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공청회 개최

감시예방, 대비·대응, 회복, 기반구축, 연구개발 5개 분야 10대 핵심과제 소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4일(목)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이하 중장기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공청회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대응평가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공개토론회(3.23.), 위기대응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작성한중장기계획(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언론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전 사회가 힘을 모아 대응한 결과 위기의 끝자락에 서 있다”고 언급하고, “유례없는 대규모 유행을 겪으면서 일부 대응역량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준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강화, 사전예방원칙, 위험에 비례한 대응, 전사회의 협력적 대응이라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새로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공청회는 김남중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고,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의 중장기계획(안) 핵심과제 주제발표에 대해 패널 10인 답변자 3인 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