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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AI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 나서

㈜아론티어 업무협약 체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아론티어와 AI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는 ‘19년부터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약개발을 위한 협력을 하고있는 ㈜아론티어(대표 고준수)와 함께 AI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아론티어와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포털사이트(www.kaidd.re.kr)를 구축하고 공개하였으며, 그 이후 국내 산학연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물질 도출 및 실험예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론티어는 AI 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최적화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의 사장 위험이 높은 유망한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포괄적으로 연구공백 지원하고 있다. 

 ㈜아론티어와 같은 우수한 인공지능 활용 구조기반 신약 디자인 플랫폼 기술을 가진 기업과 협력하여 물질을 발굴 및 최적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올해 8월에는 신규 신약개발 최적화 기술지원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신규기전의 환자맞춤형 혁신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아울러 신규 과제 공고를 통해 실력 있는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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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