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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실손보험 간편 청구앱 ...강북삼성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90여곳 확대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강북삼성병원과 제휴하여 ‘청구의신’을 통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를 진행,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제휴가 총 90여곳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47곳) 이후 6개월만에 2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또한 ‘청구의신’을 비롯, ‘레몬케어’ 등 레몬헬스케어의 전 플랫폼에 걸쳐 제휴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30여곳에 이른다.

‘청구의신’은 서류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 및 병원 방문없이 제증명 서류발급 등을 구현한 모바일 앱이다. 진료내역만 있으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제휴병원의 경우 최근 3년 동안의 진료내역도 한 번에 확인 가능하여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건의 미청구 진료내역이 있더라도 일괄적으로 한번에 간편 청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해당 병원 또는 레몬헬스케어가 발송한 카카오 알림톡에서 자동청구 서비스 가입 신청만 하면, 그 이후에는 통원진료를 받을 때마다 환자가 실손보험에 가입한 보험사로 실손보험이 자동으로 청구된다. 

또한 지난 2월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카카오페이 앱에서 운영되고 있는 ‘병원비 청구’ 서비스는 레몬헬스케어의 ‘청구의신’ 실손청구 중계 플랫폼과 연동된 90여곳의 주요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에 대해 ‘서류 없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휴병원이 아니더라도 ‘사진찍어 청구’를 통해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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