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입사 1주년을 맞은 신규간호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Cheer-up 행사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부는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23년 제1차 신규간호사 1주년 Cheer-up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각 부서에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신규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유희철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희 간호부장의 격려사와 ‘Jump Up Challenge’라는 테마로 각 부서에서 해당 부서의 신규간호사를 위해 제작한 응원 영상이 이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신규간호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축하 케익 커팅식에 이어 ‘멋진 선배 간호사의 경험나누기’ 영상을 시청하고 ‘슬기로운 신규생활 경험 나누기’ 시간을 통해 신규간호사들이 1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