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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분야 협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의료분야 공동연구 협력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를 위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평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료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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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