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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헬시온’ 도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실시간 영상 유도를 기반으로 기존 치료기보다 치료 속도가 빠르고 정확도를 높인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를 도입했다

헬시온은 실시간 영상 유도를 기반으로 입체적 세기 조절 회전 치료를 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기로 정밀한 치료를 하면서도 치료 속도가 기존 치료기보다 4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치료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환자의 움직임을 줄일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암 조직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이 조사돼 방사선 치료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치료 부위를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하는 콘빔 CT 영상의 질이 향상돼 주변 장기와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호하면서 암 종양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소음과 기존 장비에 비해 넓고 안정적인 내부 공간으로 환자가 좀 더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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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