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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지역사회 고등학교별 CPR 역량 기능 평가 대회 실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8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기르는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예비 모임을 거쳐 열린 이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고등학교별 인솔 교사 외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심정지나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심박동 및 호흡을 되살리기 위해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며 심장 박동 및 호흡을 되살리는 응급처치법이다.

심폐소생술은 호흡 중단으로 인한 산소 공급 부족으로 손상될 수 있는 심장과 뇌를 보호하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일반인의 응급조치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의식 확인에서 인공호흡까지 올바르고 적절한 심폐소생술 기술 및 방법으로 시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재현에 최선을 다했던 이날 경연대회 대상에는 김제  만경고(인솔 교사 표미순. 여), 최우수상은 정읍 학산고(인솔 교사 정지영. 여), 우수상은 각각 군산 중앙고(인솔 교사 정성민. 남), 전주 한일고(인솔 교사 장현지. 여), 군산고(인솔 교사 김다혜. 여) 3곳이며 그리고 특별상은 전북여고(주진규. 남)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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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