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직원의 정서안정과 교양을 함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교육인재개발실이 주관한 이번 특강은 9일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병원 운영진 및 임ㆍ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역사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강연자로 초청되어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방향성을 모색하며 현명한 미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