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 표형배)이 17일 제노헬릭스(대표이사 양성욱)와 ‘miRNA기반[1] 엑소좀(Exosome) 소재 개발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식물유래 엑소좀 등과 제노헬릭스가 보유한 miRNA 분석 기술을 접목시켜 엑소좀 miRNA를 바이오마커(Biomarker)로 확보할 계획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자사 특허 유산균 유래 엑소좀과 50여종 이상의 식물 캘러스 배양체 유래 엑소좀 등 1000여종의 다양한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엑소좀 내의 miRNA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