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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과 경기도는 오는 11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23년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내 중소병원, 요양병원 감염관리 업무 담당자,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비롯해 감염관리에 관심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1일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되며 요양병원의 감염관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감염예방 관리료와 우리의 대처방안(김진호 강동경희대병원 감염관리팀) ▶요양병원의 의료관련감염감시 운영방향(홍혜경 순천향대부천병원 감염관리팀) ▶역학조사란 무엇인가?(조영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임상강사)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보고(문송미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지원사업과 우리들(감염관리 지원사업 참여병원) 등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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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