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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정우 교수,치의학산업 전국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 정형외과 이정우 교수가 12월 28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4회 2023 치의학산업 전국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치의학산업의 발전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 및 부산광역시·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했으며 ICT 융복합 치의학산업 전 분야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2023년 제4회 경진대회는 총 25개의 팀이 지원하여,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정우 교수가 속한 팀 바이오바이츠는 이 중 공동 2위에 선정됐다.

이정우 교수는 지난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바이오바이츠를 창업하여 인공지능 및 의학적 근거 기반 건강검진 검사추천 솔루션 ‘오늘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CBC Korea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 수상,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에서 본선 진출 등의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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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담석‧만성 담낭염, 담낭암 위험 높인다ⵈ초음파 검진 통한 조기 발견 중요 최근 발표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낭암을 포함한 담도계 암은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그중에서 담낭암은 2023년 2,777건이 발생한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윤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담낭암은 복통과 황달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진행한 경우가 많다”며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약 20~30%에 불과해,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했다가 지방 소화를 돕는 장기다. 담낭암은 담낭 점막이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자극받고 염증이 누적되어 발생한다. 담즙이 정체되고, 담석의 점막 자극이 누적되면서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담석, 만성 담낭염, 1cm 이상의 담낭 용종, 담낭 벽의 석회화, 고령 등이 있다.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에서 우연히 담낭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대부분의 담낭 용종은 암과 관련이 없는 양성 병변이기 때문에 크기, 모양, 성장 속도 등을 종합해 절제 여부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