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창업기업 ㈜바라바이오(대표 안철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지난 02월 01일 '2024 동계 바라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춘계 포럼은 인공지능(AI)전문가 및 의료계가 모여 AI 기반 CD96 항체 항암제 개발 및 만성 대사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창수 교수, 바라바이오 조윤호 박사와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가 맡았다. 주요 세션에는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대하여 넥스턴컴퍼니 노희섭 대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 사례> 대해 휴레이 포지티브 최두아 대표가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바라바이오의 CD96항체 신약 글로벌 전략>에 대하여 바라바이오 안철우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