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윤찬) 치과보존과 배꽃별 임상진료교수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제43회 신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학술상은 치과분야의 분과별 협회에서 각 후보자를 선정한 후 심사를 통해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이에 따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12일 제11회 정기이사회에서 배꽃별 임상진료교수로 확정했으며, 수여식은 다음달 27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 임상진료교수는 ‘최근 개발된 근관치료용 칼슘실리케이트 실러의 골형성 효과 비교(A comparison of osteogenic effect of newly manufactured calcium silicate-based sealers in vitro)’ 등 다양한 논문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