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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치매극복 글로벌 연구 나서

글로벌 치매 예방·치료기술 개발 과제 선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4년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치매 예방·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돼 글로벌 연구기관과 치매극복 기술을 개발한다.

본 과제는 ▲네오폰스㈜(주관기관) ▲케이메디허브(이하 공동연구기관) ▲㈜비주얼캠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태국 마히돌 대학병원(이하 글로벌 연구기관)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병원 ▲일본 나고야 시티대학병원이 참여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치매관리의 핵심인 음성·시선·청력·보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전주기 치매 관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 조직, 연구장비 투자 등 내부기반 마련은 물론 기업과 AI 소프트웨어 기반 치매 진단기술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국가연구개발과제 수주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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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국 약감국과 규제협력 강화... "화장품 글로벌 진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분야 중국 규제당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이하 ‘약감국’이라 한다)의 고위 공무원(Deputy Commissioner)을 초청하여 5월 16일(목) 화장품 분야 고위급 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의료제품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국산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1위인 국가로서, 전체 화장품 수출의 32.8%(‘23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국가이나, 최근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중국 화장품 규정의 변화**가 있는 만큼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중국 고위 공무원의 방한 및 고위급 회의는 지난해 식약처가 중국에 방문하여 개최한 국장급 협력회의(‘23.5월)시 우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성평가 등 최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상호 허가심사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의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지난 2019년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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