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0℃
  • 맑음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4.7℃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AFSUMB 2024' 성료... "대한초음파의학회 역량과 위상 전세계에 알려"



제 16 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16th Congress of the 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AFSUMB 2024, 대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재준 교수/조직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교수)가 5 월 9 일(목)부터 11 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500 여명의 해외 참석자를 포함한 40 개국 1,800 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AFSUMB 2024 는 1992 년과 2018 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되어 “Shaping the Future with Ultrasound”라는 주제 아래 세계적으로 저명한 초음파 전문가를 초빙하여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AFSUMB 2024 는 제 55 차 대한초음파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UM 2024)와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Satellite Symposium 으로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가 준비한 Korean International Symposium of Thyroid Imaging and Ablation(KISTIA 2024)이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폭넓은 견문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밖에 베트남초음파의학회 및 몽골초음파의학회와의 공동심포지엄도 각각 진행되었다.

초청강의로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유방, 치료초음파, 물리 분야 등에서 저명한 136명의 국내외 연사를 초청해 각국의 초음파 관련 최신 지견을 포함한 151편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외에서 총 741편의 초록이 제출되어 지난 AFSUMB 2018의 총 436편에 비하여 눈에 띄게 많은 초록이 제출되었으며, 제출된 초록 중 129편이 구연으로 발표되어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355편의 전자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다.

국내외 젊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하여 학술상 및 국제 저술상, Young Investigator Award, Best Poster Award 등의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해외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증진과 학술대회 참여를 장려하고자 International Grant Award 시상을. 200 여명의 해외 참석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21개 관련 업체에서 46개의 전시 부스가 참여하여 초음파 관련 최신 장비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산업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첫 날인 5 월 9 일 Opening Ceremony 를 시작으로 AFSUMB 2024 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렸으며, 10 일에는 1997 년부터 시작된 대한초음파의학회의 특별강연인 ‘Ji-San (芝山) Lecture’가 진행되어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인 Iwaki Akiyama 교수가 ‘Simultaneous and Multimodality Imaging of US and MR’을 주제로, 한국초음파의학재단 이사장인 이원재 교수가 ‘Overview in AI Applications to US Imaging’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하여 학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준 대회장은 "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의 의정사태 때문에 AFSUMB 2024 조직위원회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국내외 모든 참석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전임의, 군의관들에게 무료 등록을 제공하여, 어려운 국내 사정에서도 한 명이라도 더 학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AFSUMB 2024 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조정연 교수(서울의대)는 5 월 10 일 진행된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하여 향후 2 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재영 교수(서울의대)는 재무이사, 천정은 교수(서울의대)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5 월 9 일 진행된 대한초음파의학회 총회에서는 양달모 회장(경희의대), 한부경 부회장(성균관의대), 이재영 차기이사장(서울의대), 심정석 감사(위드심의원)가 새로 선출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추가 인하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액 의료비 부담과 치료제 부족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과 의료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 중 인하안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인부담 일정 금액 초과분을 5%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1월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희귀질환 70개가 새로 추가돼, 2026년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초등학생 중이염 오래가는 이유,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 때문 초등학생 나이에도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코 뒤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할 아데노이드 세균 구성이 6~12세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는 무너져 있으며, 이로 인해 중이염이 지속·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홍석민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의 아데노이드 조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장기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중이염은 고막 안쪽 중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난청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중이염은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해부학적 구조와 면역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장하면서 이관 기능이 개선돼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관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학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