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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링셀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 출시

실크세리신 단백질 함유

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을 함유한 수분 클렌저다. 수분 단백질 성분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을 테스트한 결과 세안 시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 미세먼지와 노폐물, 각질, 화이트·블랙헤드 등의 5단 세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링셀은 Linger on(오래 남아있다)와 Cell(피부, 세포)의 합성어로,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포함해 토너, 앰플, 크림, 선크림 등 다양한 수분 단백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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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새는 방광질루, 공기주입술로 완치 가능성 높인다 길을 걷거나 운동을 할 때, 밤낮없이 일상생활 속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방광질루이다. 건강보험심상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발생한 방광질루는 연평균 2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방광질루는 병적인 상황으로 인해 방광과 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방광에 찬 소변은 구멍을 통해 질로 흘러들어가 질 입구로 소변이 흘러나오게 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2~4리터의 소변이 생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방광질루 환자는 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배재현 교수는 “방광질루 환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게 된다”며 “정상적인 성생활이 어렵고, 회음부의 습진, 피부염 등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방광질루를 요실금과 착각할 수 있지만, 두 질환은 기전과 증상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방광질루는 소변이 질을 통해 배출되고, 요실금은 요도를 통해 배출된다. 또 방광질루의 원인은 주로 자궁절제술 등 골반 수술로 생긴 방광 손상인 반면, 요실금은 복압 상승이나 골반 근육의 약화, 방광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으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