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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려대의료원-연세대의료원 공동 기술설명회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금기창)이 지난 5월 9일(목) 오후 1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4 연세대의료원-고려대의료원 공동 기술설명회(이하 공동 기술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동 기술설명회는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김학준 고려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재영 연세대 의과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 및 바이오 헬스 산업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여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BIO KOREA 2024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되어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공동 기술설명회가 어느덧 3회를 맞이하였다”라며, “연구분야 고연전으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 기술 혁신의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행사가 연세대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의 연구기반을 한 단계 더 강화하고 의료 기반의 바이오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바이오산업을 중요한 국가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기술설명회는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양 기관의 발전을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은 2022년 ‘기술사업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1회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하며 연구 교류를 지속하며 대학 중심의 바이오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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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는 한방 난임치료, 산모·태아 생명 위협…즉각 중단해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3일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난임치료는 개인적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난임 부부의 생명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 의료 영역”이라며 “객관적·과학적 검증이 부족한 한방 난임치료를 국가가 지원하거나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국민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료계는 현재 한방 난임치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임상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임상연구나 무작위 대조시험이 부족하고,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명확히 입증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된 한방 난임 관련 임상연구조차 해외 학술지 심사 과정에서 “비과학적이며 임상연구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지자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