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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백광현·한인보·손현순 교수, 제 43회 스승의 날 정부 포상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 차원태) 백광현 일반대학원장, 한인보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손현순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백광현 교수는 24년 간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교육 발전, 질병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 역할 규명을 통한 국가 과학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인보 교수는 국제 척추 전문학술지 Neurospine 편집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난치성 척추질환 재생 치료용 연구를 수행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11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한미 공동연구를 통해 미국 럿거스대학교와 공동으로 생체재료 관련 3건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약학대학 손현순 교수는 약료정보연구원장,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과커뮤니티케어학회 회장,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약사 윤리, 약무 행정 관련 저서 출판 및 국내ㆍ외 학술지에 논문을 활발하게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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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