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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작은도서관 별책방 개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4일 작은도서관 별책방(이하 별책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별책방은 (주)메타바이오메드 기업 후원과 여러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통합로비 2층에 꾸며졌다. 현재 4,500여 권의 도서가 있으며, 일주일 평균 100여 명의 이용자가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도서관 개관을 위해 기부한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오석송 회장(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은 “별책방이 개관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별책방에서 마음의 위안과 용기를 얻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도서관이 우리 병원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준다고 믿는다”며 “환자와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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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