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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심다운·고영일 교수, 소오우수논문상 수상

전남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심다운·고영일 교수가 최근(5월10~1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소오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소오우수논문상은 학회 설립에 공을 세운 故 소오 이상용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1년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공식 학술지 ‘Asthma, Allergy, Respiratory Disease(AARD)’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심다운·고영일 교수팀은 ‘유도 객담검사를 통해 분류된 저과립구 천식 환자군의 임상 양상 및 의의(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paucigranulocytic asthma classified based on the induced sputum test)’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에 호산구 천식이나 호중구 천식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됐지만 한국 성인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과립구 천식에 대한 데이터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이번 연구는 한국 천식 환자에서 저과립구천식의 특성을 다른 표현형과 비교했다. 

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 성인 환자에서 저과립구 천식군 환자의 중요성을 제시했다”며 “추후 천식 약제의 조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임상적으로 유용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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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국제 기준인 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위험관리(Risk Management)는 의료기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이를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수립·적용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준(ISO 14971)의 최신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상세 해설 ▲위험통제 방법 ▲생산 후 정보 수집 및 활용 방안 ▲다양한 위험분석 기법 등이 포함됐다.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는 △위험분석 △위험평가 △위험통제 △전체 잔여위험 평가 △검토 △생산 및 생산 후 활동의 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위험통제’는 식별된 위험을 규정된 수준 이하로 감소시키거나 유지하도록 적절한 조치를 결정·이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료기기 설계 단계부터 생산·유통·사용에 이르는 전 주기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평가·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해, 현장 적용성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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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 봉합 안 된다”…의대교수협, 의협 ‘490명 증원 수용’ 근거 공개 촉구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가 24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2월 20일자 대회원 서신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증원 수용 가능” 취지 발언의 근거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이날 입장문에서 의협 회장 명의의 ‘사과’ 서신과 지난 2월 10일 의협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검증 가능한 근거 제시 없이 ‘490명 증원’ 결론을 정당화·봉합하는 방향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대교수협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의대 정원은 메시지로 다룰 사안이 아니라, 의학교육·임상실습·수련의 운영 가능성을 검증 가능한 원자료와 2027~2031년 시나리오로 증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40개 의대가 2024~2025학년 누적(이른바 ‘더블링’)과 지역 의대 중심의 대규모 증원 여파로 이미 교육·실습·수련 병목이 임계치에 접근해 있다고 지적했다. 의대교수협에 따르면 32개 지역 의대의 경우 2027년 기준 교육 대상이 평균적으로 평시 정원의 약 270%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일부 대학은 최대 425%까지 치솟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 세부 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