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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라파엘나눔 - (사)생명잇기 2024 제2차 생명잇기 아카데미 공동 개최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사장 안규리) 사단법인 생명잇기(이사장 김영훈)과 함께 6 3일부터 16일까지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4개국 주요 병원의 장기이식 실무 의료진 9명을 대상으로 2 생명잇기 아카데미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진행됐던 1 아카데미는 장기이식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과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는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장기구득기관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실무 의료진을 대상으로, 뇌사장기이식에 관한 보다 심도 있는 강의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제레미 채프만 세계이식학회 회장, 엘미 뮬러 세계이식학회 회장,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 국내외 이식 전문 17명이 강사로 참여하였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서울대병원국내 10 병원이 현장 참관 지원하였다.


연수생들은 이 분야 전문 의료진, 코디네이터와 함께 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뇌사자 장기이식 시스템과 잠재 뇌사자 통보 발굴, 장기 기증 이식, 그리고 기증자 유가족 관리 등의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는 값진 경험을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신장재단의 하룬 라쉬드 교수는 아시아에서는 만성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서 장기 이식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이다. 뇌사이식을 시행할 수 없는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이 상황은 장기밀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에 한국에서 뇌사자 장기이식 프로세스에 대해 상세히 배우고 과정을 직접 있어서 매우 깊었으며, 방글라데시에서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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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