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뉴스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게 된 노재영입니다.
우리나라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바라보는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또한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만큼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인정받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국력 신장은 보건의료와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과도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초연결·초지능의 AI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하며, 뉴스 소비의 중심 역시 종이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진실과 통찰은 더욱 절실해진 시대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2011년 1월 12일 창간된 메디팜헬스(Medipharmhealth)는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 건강(헬스)한 사회를 만드는 견인차가 된다’는 이념 아래 출발했습니다.
메디팜헬스는 단지 또 하나의 인터넷신문이 아닙니다.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진실이 아닌 것에는 분명히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언론. 그것이 우리가 지켜온 가치이며 앞으로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약속입니다.
저는 발행인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향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방대한 정보 속에서 독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하고, 정책·임상·산업 이슈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깊이 있는 해설과 통찰을 제공하겠습니다.
의료계·제약업계·약계는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국민건강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한 동반자입니다. 산업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제도적 문제를 짚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보건복지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행정당국의 정책 방향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그 정책이 의약·식품·화장품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구인·구직 상담 창구를 비롯해 업계 종사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며, 침체된 약국 경영과 어려운 의료·제약 환경에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메디팜헬스는 독자 여러분의 신뢰로 존재하는 언론입니다.
인터넷신문이 범람하는 시대일수록 차별화되고 특화된 콘텐츠, 그리고 책임 있는 저널리즘이 더욱 중요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경청하며, 빠르되 가볍지 않고, 깊되 어렵지 않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AI 기술은 도구일 뿐, 방향을 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양심과 책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발행인으로서 언론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미디어로 메디팜헬스를 성장시키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16일
메디팜헬스 발행인 겸 편집인
노 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