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주)이 항생제 ‘테이코신주(테이코플라닌)’ 일부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26년 6월 5일자로 테이코신주(테이코플라닌)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시행했다. 회수 사유는 시판 후 안정성시험 과정에서 수분시험 결과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품질 부적합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예방적 회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DND001(사용기한 2028년 1월 6일) ▲제조번호 DND002(사용기한 2028년 7월 27일) 등 2개 제조번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 한편 테이코신주의 주성분인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은 글리코펩타이드계 항생제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감염을 비롯한 중증 그람양성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번 회수는 시판 후 품질 모니터링 과정에서 확인된 안정성시험 결과에 따른 조치로,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DND001, DND002 제품에 한정된다.
JW중외제약이 수액제 ‘하트만덱스액’ 일부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시판 후 안전관리 정보에 따른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제이더블유중외제약(주)은 2026년 6월 2일자로 하트만덱스액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진행했다. 이번 회수는 시판 후 안전관리 과정에서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전예방적 조치로, 품질 이상이나 위해 사례 발생에 따른 강제 회수가 아닌 예방적 차원의 자진 회수에 해당한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CWT26002 제품으로, 사용기한은 2029년 3월 10일까지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 식약처는 의약품 도매상과 의료기관 등 유통 관계자들에게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사용 및 공급을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수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은 공급처 또는 제조사를 통해 반품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하트만덱스액은 전해질과 포도당을 함유한 정맥주사용 수액제로, 수분 및 전해질 보충, 순환혈액량 유지 등의 목적으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회수는 특정 제조번호인 CWT26002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주)씨엠지제약이 품질 부적합 우려가 제기된 ‘펠라고시럽’ 일부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씨엠지제약은 2026년 6월 9일자로 펠라고시럽(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11% 에탄올추출물(1→8~10)·글리세린 혼합액(8:2))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진행했다. 회수 사유는 용기 불량 및 성상 이상에 따른 품질 부적합 우려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특정 제조번호 제품으로 한정된다. 대상 제조번호는 ▲25001(사용기한 2027년 1월 23일) ▲25003(사용기한 2027년 4월 13일) ▲25004(사용기한 2027년 4월 13일)이다. 해당 제품은 500mL 포장 단위로 공급됐으며,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이번 회수는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한해 실시된다.
대웅바이오(주)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인 **‘이코사연질캡슐300밀리그램(이코사펜트산에틸)’**에 대해 성상 이상이 확인됨에 따라 자진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2026년 6월 9일자로 해당 품목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실시했다. 회수 사유는 제품의 성상 이상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이코사연질캡슐300밀리그램(이코사펜트산에틸) 가운데 ▲제조번호 25EC3004(사용기한 2028년 4월 29일) ▲25EC3005(사용기한 2028년 4월 21일) ▲25EC3006(사용기한 2028년 4월 21일) 등 3개 제조번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60캡슐/상자[(10캡슐/PTP)×6] 단위로 포장·유통됐으며,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개월이다. 대웅바이오는 경기도 안성시 공단1로 69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업체로, 이번 회수는 특정 제조번호 제품에 한해 실시된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보관 중인 의약품 도매상과 의료기관, 약국 등 유통 관계자들에게 즉시 판매 및 사용을 중지하고 회수 절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거래처는 구매처 또는 제조사 안내에 따라 반품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대해 전문의약품 ‘패스터텍주 1.5밀리그램(라스부리카제)’의 제조방법 변경 사항을 허가받지 않고 수입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수입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2026년 6월 5일자로 결정됐으며, 처분 대상 품목인 패스터텍주 1.5밀리그램(라스부리카제)에 대해 2026년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15일간 수입업무가 정지된다. 행정처분 내용은 2026년 9월 25일까지 공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해당 품목의 제조방법 변경과 관련해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아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처분은 「약사법」 제42조 제1항,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8조 제1항 및 제95조, 같은 규칙 별표 8의 행정처분 기준에 근거해 이뤄졌다. 패스터텍주 1.5밀리그램은 생물의약품이자 전문의약품으로, 주성분인 라스부리카제(rasburicase)는 항암화학요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양용해증후군(Tumor Lysis Syndrome) 환자의 혈중 요산 농도를 낮추는 데 사용되는 치료제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등록본부는 충청북도 내 암 발생 및 사망 현황을 분석한 「2023년 충청북도 암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충북지역 신규 암 발생자는 총 9,433명으로 전년(9,071명) 대비 362명(3.99%) 증가했다. 조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593.4명, 연령표준화발생률은 517.6명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폐암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6%(1,193명)를 차지했다. 이어 위암(12.2%), 대장암(12.0%), 유방암(9.0%), 갑상선암(8.5%)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는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과 달리, 충북은 폐암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북의 폐암 연령표준화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61.6명으로 전국 평균(57.5명)보다 높았다. 위암(61.3명), 대장암(61.1명), 전립선암(37.2명), 간암(25.9명), 췌장암(17.0명), 담낭 및 기타 담도암(14.8명), 신장암(14.2명)도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성별로는 남성 암 발생자가 5,228명, 여성은 4,205명이었다. 남성은 폐암,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송인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교정과 정석기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호경 교수, 순천향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용원 교수와 함께 치과용 3차원 엑스레이(CBCT) 영상에서 하치조신경의 위치와 경로를 자동으로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하치조신경은 아래턱 치아와 아랫입술의 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신경으로,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양악수술 등에서 손상되지 않도록 수술 전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하치조신경이 손상되면 아랫입술이나 턱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린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증상이 오래 지속돼 환자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치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에서는 수술 전 영상검사를 통해 신경이 어디를 지나가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영상검사를 위해서는 CBCT를 활용하게 되는데, 입과 턱뼈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일반 엑스레이보다 턱뼈 안쪽 구조를 자세히 볼 수 있어 아래턱 신경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치조신경은 가늘고 길게 휘어져 있으며 사람마다 위치와 모양이 다르다. 또, 의료진이 영상에서 신경을 하나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10일 인천 서구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100세 시대를 위한 뇌혈관 건강관리’를 주제로 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심환석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심환석 교수는 뇌혈관질환의 원인과 최신 지견, 예방 및 관리 방법, 좋은 식습관 및 운동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심환석 교수는 “뇌혈관질환은 평소 혈압·혈당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지역 주민들이 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다. 또한 2025년 기준 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비롯해 ISB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또한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래)이 6월 12일(금) 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사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원 20주년 회고 영상 ‘미래의 회상 : “질병 없는 인류사회”의 길’ 상영,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의 ‘강동경희인의 비전과 미래’ 발표,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기념사, 교직원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6년 6월 12일 개원 이후 서울 동남권과 경기 동부권을 아우르는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의과·한방·치과가 한 공간에서 협력하는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를 넘어 전인적 치유와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중증·응급·필수의료의 책임을 넓히며 지역 의료의 중심축 역할을 강화해왔다. 이형래 병원장은 기념 발표에서 개원 20주년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스무 살, 성년을 맞아 큰 전환의 중심에 서는 시점”으로 설명하고, 지난 20년을 병원 구성원이 함께 쌓아온 공력의 시간으로 평가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