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DJBIC는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S&P Dow Jones Indices가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기반으로 편입 종목을 구성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로, 기업의 재무 성과뿐 아니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종합 평가해 투자자의 책임투자 및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로 리브랜딩된 바 있다. DJBIC 코리아 지수는 매년 CSA 평가를 통해 선정된 국내 지속가능성 리더들로 구성되며,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장기적 경제·환경·사회적 기준에서 상위 30% 이내 기업만이 편입 자격을 갖게 된다. CSA는 지배구조, 윤리·준법,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인적자본 등 공통 항목과 산업별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체계로, 기업의 중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24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 중”이라면서 “협회는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하고 위원분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역시 앞으로 1년간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복잡해지는 의약품 광고의 심의 환경에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경민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매우 크다”라며 “사명감을 갖고 제도의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에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원회는 외부단체 추천위원 8명, 제약기업 위원 7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계 등이 참여했으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3일 ‘제2기 기후보건영향평가 전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기후보건영향평가는 「보건의료기본법」 제37조의3에 따라 5년 주기로 기후변화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평가하는 법정 제도로,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1년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폭염·집중호우·산불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기후변화가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필요성이 커지면서 보다 포괄적인 제2차 평가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보건의료기본법 시행령」 제13조의13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자문·심의 기구다. 위원장인 김호 교수를 포함해 감염병, 비감염성 질환, 활용·실태조사 등 3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제2차 기후보건영향평가 추진 계획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이번 2차 평가에서 평가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평가 영역은 기존 3개 분야에서 집중호우·산불 등 기후재난을 포함한 4개 분야로 확대된다. 평가 지표 역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3일(수) 오후 대전보훈병원에서 보훈병원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제2차 보훈병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과 전국 6개 보훈병원장(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 2026년 1분기 보훈병원 주요 사업 계획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보훈공단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진료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수 의료진 영입과 진료 절차 혁신을 통해 환자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윤종진 이사장은 “보훈병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각 보훈병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적정 유통 여부를 점검한 결과, 총 6개소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포도당 의존적인 인슐린 분비 증가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위 배출 지연 등을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성분 치료제다. 최근 제품 출시 이후 미용 목적 사용과 무분별한 처방·판매, 해외직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식약처는 적정 유통 여부와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점검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터제파타이드 성분 주사제의 공급 이력이 있는 의원 및 약국 가운데 각 시·군·구가 선정한 6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식약처는 의약품 도매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한 공급내역과 실제 입고내역을 대조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의 처방전 없는 조제·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의약품 유통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전체 632개소 중 약 1%에 해당하는 6개소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가정의달을 맞아 전북현대모터스 FC와 함께 어린이 병동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아이들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보호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병동에는 전북현대의 인기 마스코트인 ‘나이티’와 ‘써치’가 직접 방문해 환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스코트들은 병실 곳곳을 돌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환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북현대는 아이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구단 마스코트 캐릭터가 담긴 ‘써치 필로우’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오랜 시간 병간호로 지친 보호자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종철 병원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 환우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전북현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밝
서울대병원은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교수(1966년생, 재활의학과.사진)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백남종 병원장의 임기는 이달 13일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이다. 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쳤으며, 2001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병원장까지 역임하며 병원 경영 전반에 걸쳐 탁월한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 학술적으로는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연구와 신경조절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신경재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현재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재활학회(WFNR)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를 수행 중이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AOCNR) 초대 회장과 한국원격의료학회 초대 이사장을 맡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또한, 권역 심뇌재활센터장과 서울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진료와 교육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 백 신임 병원장은 이러한 행정 경험과 학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의료 혁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완식) 재활의학과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발달장애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다시 일상으로, 함께하는 재활의학 이야기’ 공통 강의와 발달장애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발달장애인의 신경·근육·골격계 합병증 관리,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활치료 등의 주제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재활치료와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재형 화순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장은 “발달장애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재활의학회가 주최하고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와 화순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광주광역시 동구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이중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구강 케어 시장은 단순한 입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을 넘어 사용감과 휴대성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식사 후, 미팅 전, 데이트 전 등 일상 속에서 빠르게 상쾌함을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즉각적인 청량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차별화된 제형 기술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입 안에서 한 번, 삼킬 때 또 한 번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중 액상 캡슐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Seamless)’ 기술을 적용해 섭취 시 껍질 잔여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고리를 걸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키링처럼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구강 케어 제품을 단순 기능성 제품이 아닌 일상 속 자기관리 아이템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듀오버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지역책임의료센터 이영훈 센터장은 지난 12일 ‘2026년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공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응급의료지원단, 익산시청과 익산시보건소, 익산소방서를 비롯해 전북대학교병원, 군산의료원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원광대학교병원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필수의료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영훈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최근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김나미 익산시 통합돌봄계장은 ‘익산시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