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진의 진단 경험을 혁신할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의 'V'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초음파 브랜드 '원 플랫폼(ONE Platform)'은 삼성의 고성능 반도체·컴퓨팅 기술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AI 기능의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최신 윈도우 11 OS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장기적인 기능 확장과 보안 업데이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 플랫폼이 제시하는 세 가지 고객 가치는 ▲프리미엄 장비의 DNA를 계승한 일관된 워크플로우(Consistent Workflow)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원클릭 솔루션(One-Click Solution) ▲AI 기술 기반 일관된 결과(Consistent Result)다. 장비 간 경계를 허문 '일관된 워크플로우'V 시리즈에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Z20과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도 여러 장비를 하나의 장비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검사 시간 77% 단축,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이 부드러운 아이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브로우 아뜰리에 컬렉션’을 16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처음 선보이는 브로우 카테고리 제품이다. ‘브로우 아뜰리에 컬렉션’은 ‘나만의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하는 브로우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아트 스케치 브로우 펜슬’과 ‘아트 컬러링 브로우 카라’ 2종으로 구성됐다. 섬세한 드로잉과 자연스러운 컬러 픽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트 스케치 브로우 펜슬’은 오토 타입 제품으로, 타원형 슬림 쉐입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면과 선 표현이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샤프닝 없이 정교한 눈썹 연출이 가능하며, 흡착 포뮬러로 유분과 땀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컬러는 01 라이트 브라운, 02 코코아 브라운, 03 모카 브라운, 04 토프 브라운, 05 다크 브라운까지 총 5종이다.
피플바이오(304840)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32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배정에는 이스턴네트웍스의 관계사인 리얼리티젠이 참여해 신규 대주주로 편입됐다. 피플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안정성 확보와 기존 사업 강화를 위한 자금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진단 기술 고도화 및 연구개발(R&D) 외에도 신규 대주주로 편입한 리얼리티젠이 영위하는 데이터센터·AI 인프라 등 신규 사업 추진 여력을 확보했다. 이번 대주주 편입은 단순 투자 이상의 사업적 연계 가능성을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피플바이오는 기존 바이오 사업은 강화하고, 데이터 인프라 기반 신규 사업을 리얼리티젠과 협업해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지난 11일 필리핀 퀘존시티 SEDA Vertis North 호텔에서 ‘K-Skin Future Drop: Next Evolution of Beauty Science’ 세미나를 열고 K-뷰티 바이오 스킨케어 기술과 화장품 소재 기반 제품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화장품 원료 유통사 One Chemcentral Inc.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필리핀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사의 연구개발자, 마케터 등 약 30개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소재 소개를 넘어 과학적 연구와 원료 기술이 실제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과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봉엘에스는 이날 발표에서 Longevity & Nighttime Repair, Cleanical Efficacy & Upcycling, Biome&Barrier Intelligence, Glass Skin 등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주요 흐름을 설명하며 스킨케어 성분의 효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활성 성분 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장품 소재 기술이 실제 제품 효능과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1차 물량을 선적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중국 협력사인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 이하 아이메이커)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메이커는 지난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개발을 진행해온 결과 아이메이커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금번 출하된 휴톡스는 중국 현지 보건당국의 품질검사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휴톡스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이자 국내 기업 중 중국 내 두 번째로 상업화한 보툴리눔 톡신이 된다. 휴
제테마(216080)가 400억 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제테마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4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없었던 자본 항목을 ‘배당 가능 이익’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회계 처리다. 상법 제416조의2에 따르면 회사의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할 경우, 그 초과 범위 내에서 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다. 제테마는 이번 절차를 통해 확보한 400억 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감액배당 등 주주들의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제테마는 이번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되는 대로 이익잉여금을 활용한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당장 현금을 지급하는 일회성 배당에 그치지 않고,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주가 부양 및 주주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제테마 관계자는 “확보된 재원을 자사주 매입 등 주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해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은 자사의 치과용 바이오 재생 소재 ‘OCS-B’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심사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OCS-B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두 번째 동물 유래 골이식재 MDR 승인 사례가 됐다. 유럽 MDR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을 대체해 시행된 규제로,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 기준이 크게 강화된 의료기기 규제 체계다. 특히 동물 유래 소재가 적용된 바이오 소재의 경우, △원재료 추적성 △일관된 가공기술 △생물학적 안전성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한 임상 데이터 등 엄격한 검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OCS-B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및 골 재생 치료에 사용되는 소 유래 골이식재 제품이다. 소 뼈에서 고순도 골 미네랄을 추출하는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골 전도 능력과 인체 골조직과 유사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나이벡의 대표 바이오 재생 소재다. 나이벡은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을 글로벌 규제 기준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인 노벨바이
삼성메디슨이 초음파 기술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비침습 초음파 기반 암 치료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와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며, 진단을 넘어 치료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한다. 히스토소닉스는 초음파로 절개 없이 종양 조직을 기계적으로 파괴하는 ‘히스토트립시(Histotripsy)’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에디슨(Edison)’ 시스템은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하며 혁신 의료기기로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메디슨의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과 에디슨시스템 간 실시간 연동 구현이다. R20에서 획득한 고해상도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에디슨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송출하는 기능을 구현했으며, 히스토트립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강도 음향 환경을 정밀하게 반영해 영상 신호 처리 아키텍처와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전면 재설계했다. 연동된 에디슨 시스템은 히스토트립시 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부위에 초음파를 정밀 집속해 미세기포를 생성·붕괴시키는 방식으로 종양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절개가 필
오스테오닉(226400)이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 된 ‘2026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오스테오닉은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군과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을 학회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오스테오닉은 2024년에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 전체 라인업과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군 전체 라인업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았다.
지니너스(389030, 대표 박웅양)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고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니너스는 K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총 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액 자본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해소하게 됐다. 시장에서 제기되던 재무적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핵심 경쟁력은 지니너스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다. 인텔리메드는 단순 분석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License-out)로 이어질 수 있는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