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6개국, 370개 해외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13개국 50개소를 적발해 수입중단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지실사에서 주요 위반 사항은 ▲작업장 조도 관리 미흡 ▲화장실·탈의실 등 위생시설 관리 부실 ▲제품 검사 관리 미흡 ▲작업장 밀폐 관리 부족 등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50개소 가운데 평가점수 70점 미만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29개소에 대해 즉각 수입중단 조치를 내리고, 이미 국내에 유통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강화했다. 평가점수 70점 이상 85점 미만으로 ‘개선필요’ 판정을 받은 21개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는 한편, 해당 제조업소에서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평가 기준에 따르면 해외제조업소의 위생·안전관리 점수가 70점 미만일 경우 ‘부적합’, 70~85점은 ‘개선필요’로 분류된다. 다만 위생관리가 미흡했던 업소가 개선사항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시정이 확인될 경우, 수입중단 등의 조치는 해제될 수 있다. 아울러 현지실사를 거부한 해외제조업소 3개소에 대해서도 수입중단 조치가 내려졌으며, 현재 해당 업소에서 제조한 식품은 국내로 수입되지 않고 있다. 식약처는 해외 위해우려 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생산 단계부터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해외제조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지실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46명의 점검관이 해외 제조현장을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약 2만1,000km 떨어진 아프리카 세네갈까지 약 24시간을 이동해, 그간 실사 이력이 없었던 갈치 생산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즉시 지도하는 등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민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는 지난달 28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경기북부 RISE 지역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산학협력 공유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경기 RISE일반대학협의회 경기북부 혁신분과 위원장교다. 2026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권역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조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조장석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추진단장, 허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RISE센터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1개 대학, 6개 지자체(고양, 파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84명이 참석해 지역 혁신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유관기관장이 대학에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기관 선제 제안(역제안)’ 방식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예산, 사업을 대학에 먼저 제안하는 구조로, 실질적인 융합형 과제 발굴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케미칼이 일반의약품(OTC) 사업 영역에서 타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약국 영업력을 강화한다. SK케미칼(사업 대표 박현선)은 경남제약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경남제약은 기존 SK케미칼이 의약품 주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던 노즈알에 대한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경남제약은 전국 11개 지점으로 구성된 영업조직과 폭넓은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는 등 OTC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된다 비타민C 대표 브랜드 ‘레모나’를 비롯해 자양강장제, 인후염 치료제, 무좀 치료제 등 다양한 약국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업을 통해 노즈알연질캡슐의 약국 유통 및 영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제2기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명)가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발자취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는 병원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협력 기구다. 자문위의 모든 활동은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2기 자문위가 남긴 나눔 등 사회공헌 발자취는 병원 내·외를 총망라한다. 먼저 심장병 환우 돕기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한편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또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쳐 총 1천320㎏(165박스) 규모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황병운)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었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 관리 및 내부 관리 절차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 포장재, 인쇄물 등 FSC 인증 제품의 입고, 보관, 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 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서재홍 교수(사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고난도 신기술 분야의 기술혁신 성과가 시장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자와 경영자 협력형 창업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이다. 서 교수는 ‘난치암 극복을 위한 모듈형 저분자-약물 접합(Modular SMDC) 표적치료제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컨소시움을 이루어 지난해 ‘2025년도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1단계 과제에 선정되어 창업 기획을 추진해 왔다. 이후 연구 성과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해 2단계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실질적인 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게 됐다.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모듈형 저분자 약물 접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난치암 표적 항암 신약 개발을 고도화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서재홍 교수가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창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 GC지놈 김정호 전무이사를 전문경영인(CEO)으로 영입하여 연구개발과 사업화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술이전을 최우선 목표로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 교수는 “기존 항암제의 한계였던 내성, 재발 및 전이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난치암 표적 항암 신약 개발에 오랜기간 매진해왔다”며 “모듈형 저분자 약물 접합 기술 플랫폼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의 확장이 용이해 다수의 후보물질 도출과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치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화까지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재홍 교수는 항암 신약 개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난치성 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다수의 특허 및 국제 학술 논문을 통해 혁신적 치료제 개발 연구 성과를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피타바스타틴이 삼중음성유방암에서 항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 내성을 막는 억제제(HVH-2930)를 발굴하고 효과를 입증하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표적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 연구를 이끌어 오고 있다.
홍릉강소특구 연구소기업인 '저분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주)큐어버스(대표 조성진)는 2월 2일부로 Alex Oh 박사를 임원으로 영입해 임상개발총괄(Chief Development Officer, 이하 CD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Alex Oh CDO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18년 이상 임상 개발 및 운영을 수행해온 전문가로, 프랑스계 글로벌 제약사 Sanofi, 미국의 Labcorp Drug Development, 중국(홍콩) 기반 바이오텍 Everest Medicines, 미국 바이오텍 NeoImmuneTech 등에서 임상 전략 수립과 다국가 임상 운영을 리드해왔다. 글로벌 및 아시아 다기관 임상 수행, 규제기관 대응, CRO·벤더 관리, 예산·품질·일정 통제 체계 구축 등 임상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큐어버스는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단계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CV-01은 한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CV-02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승인계획(IND) 승인을 획득해 조만간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비자 및 영사 서비스 전문 기업 DuDigital Global Limited가 서울에 인도 영사 신청 센터(ICAC)를 공식 운영합니다. 이 센터는 인도 국민의 여권 및 영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인도 비자 발급을 지원한다. 2025년 6월 2일 주한 인도 대사관과의 협력으로 개소한 이번 센터는 서울 외교 중심지인 한남동에 위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비자 신청 처리를 제공한다.
㈜나우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한양로보틱스 지분 인수 이후 양사 통합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사업 통합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나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한 전략적 인수합병(M&A)의 일환으로, 산업용 로봇 제조 역량 강화와 대규모 수주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재 양사는 영업, 생산, 연구개발(R&D), 고객 지원 등 주요 사업 부문을 통합 운영 체계로 전환했으며, 법적 합병 절차는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로보틱스는 30년 업력의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으로, 취출 로봇 및 자동화 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5,000평 규모의 대형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대량 생산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수주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나우로보틱스는 기존 산업용 다관절 로봇, SCARA, AMR,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더해 한양로보틱스의 제조 및 공급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설계–제조–자동화–서비스까지 전 주기(Value Chain)를 내재화한 통합 로봇 기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 휴머노이드 핵심 구동 기술, 차세대 감속기, 고정밀 서보 제어 기술 등 차세대 로봇 핵심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로봇 사업의 양산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큐라클이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성팜텍의 흡수합병을 매듭지으며, R&D 중심 사업에 더해 수익성 기반까지 확보했다.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성팜텍과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은 신주발행 방식의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성팜텍은 2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원료의약품 개발·유통 기업이다. 국내외 원료의약품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권을 확보해 왔다. 또한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 공정개선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며, 안정적 매출기반을 구축한 회사로 평가된다. 이번 합병으로 큐라클은 기존 신약 연구개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원료의약품 개발·수입·유통 기능을 내재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원이 추가되면서, 회사는 기술특례상장기업에 요구되는 매출 요건 부담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큐라클은 지난해 세일즈·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커머셜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해 왔다. 현재 원료의약품을 시작으로 원료화학품 등 인접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았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0일 익산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익산시, 익산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장애인 체육 선수 발굴 및 장애인 사이클 실업팀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일영 원광대병원장, 정헌율 익산시장(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 박중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애인 체육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체육선수 발굴 및 육성지원 ▲장애인 사이클 실업팀 구성 및 운영 협력 ▲선수들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및 훈련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사이클 선수들을 직접 고용하고 실업팀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체육회와 의료계를 잇는 장애인 고용 모델을 정립하고, 지역 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 권영이)은 P-CAB 계열 위산분비억제제 ‘브이캡정 10mg·20mg(성분명: 보노프라잔 푸마르산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브이캡정은 다케다제약의 오리지널 의약품 ‘보신티정’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삼익제약이 급성장하는 P-CA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핵심 전략 제품이다.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삼익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연 3700억원 규모 P-CAB 시장 진입… 성장 동력 확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PPI(양성자펌프억제제)와 P-CAB 제제를 포함해 약 1조4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중 P-CAB 계열 시장은 3700억원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최근 6년간 P-CAB 계열 의약품 처방액은 약 771억원에서 3685억원으로 5배가량 확대되는 등 기존 PPI 제제 대비 빠른 약효 발현과 강력한 위산 억제력을 바탕으로 항궤양제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능에 ‘병포장’ 혁신으로 차별화 브이캡정은 오리지널 제품인 보신티정과 동일한 효능·효과를 확보했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위궤양 치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및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 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재발 방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브이캡정은 기존 오리지널 및 일부 제네릭 제품이 주로 PTP 포장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30정/병 및 100정/병 단위의 병포장 설계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외래 및 입원 환경에서의 처방 패턴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조제 과정을 단순화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의 재고 관리 효율과 보관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삼익제약은 병포장 도입을 통해 환자의 복약 지도와 보관 편의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실제 처방·조제 환경에서 재고 운용과 공간 활용 측면의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미래 파이프라인 확장 가속화 삼익제약은 브이캡정 허가를 계기로 소화기·대사성 질환 영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P-CAB 외에도 △고지혈증 복합제 ‘리바로젯’ 제네릭 △자사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UniSphero)을 활용한 류마티스 관절염·면역·비만 치료제 등 전략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삼익제약은 브이캡정 출시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의약품 개발과 제형·포장 혁신을 지속해 국내 소화기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검사실 김미현 임상병리사가 최근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미현 임상병리사는 광주시회 임상병리협회 학술이사를 맡으며 학술 및 교육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회원 역량 강화와 협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 임상병리사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 또 각종 학술 및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이를 통해 직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공헌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CJ올리브영이 런칭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1호점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올리브베러의 가치와 아일로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성사됐다. 아일로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수출을 이어오며 입증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인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전문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점 제품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구성하는 ‘타입1콜라겐’을 한 병당 3,000mg 함유한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여기에 체지방 관리와 혈당 조절, 배변 활동 개선 등 전방위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시하는 슬리밍 라인 2종(마그번 코어컷 앰플, 듀얼 슬림컷) 이 함께 입점하여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아일로 듀얼 슬림컷’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돕는 성분을 함유해 ‘혈당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일로는 올리브베러 2층 ‘웰니스 루틴’ 공간에서 전문적인 이너뷰티 제품군을 통해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루틴을 제안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외 웰니스 트렌드를 선도할 올리브베러 1호점에 아일로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한 품질 신뢰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아일로만의 체감 가능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로는 이번 올리브베러 입점을 시작으로 매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올해 안전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2일(월) K-MEDI hub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방침에는 박구선 이사장의 안전보건 경영철학을 담아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안전보건 활동이 포함됐다. 또한, 21년 만에 개정된 ‘안전관리헌장’ 내용을 반영해 정부정책과 뜻을 함께했다. K-MEDI hub는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지역 안전취약계층 ▲공공·민간 연구실 ▲임직원·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에 집중한다. 먼저,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에게 안전물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력 등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수칙 안내와 체험형 교육 등도 병행해 안전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공공·민간 연구실 안전에도 앞장선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모범기관으로서 공공·민간 연구실의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K-MEDI hu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4곳에 지정됐으며 매년 2개 이상의 신규 인증을 목표로 모범기관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구실 및 작업장·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산과 인력 우선배분을 통해 내부안전도 강화한다.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와 사고대응 매뉴얼 체계화 등을 통해 임직원과 내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함께 높여 간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안전보건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내방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쏟아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MEDI hub는 지난해 박구선 이사장 취임 이후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어린이 교육시설, 노인복지관 화재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은 물론 대구동부경찰서와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는 등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