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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화성의과학대학교,산학협력 MOU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용덕)는 화성의과학대학교(총장 김진영)와 의료기기 관련 실무 인력 양성과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화성의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의 뜻을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의료장비 원리 및 구조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탐방 및 진로체험 기회 제공 ▲재직자 대상 교육 제공 ▲ 간호학과 학생 대상 GE 헬스케어 제품 사용법 교육 및 핸즈온 체험프로그램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상호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의료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의과학대학교 김진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의 실용교육 중심 철학과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전문성이 결합된 중요한 출발점으로, 의료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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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사내 슬로건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1일(목)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 기술과 정보를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보안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처럼 보안의식을 내재화하고 전사적인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이유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핵심 전략 기술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2021년 '1만 리터 이상의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2023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되며,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주권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임직원 독려와 더불어 기술적·물리적·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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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벤처블릭 MOU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과 헬스케어 육성 기업 벤처블릭(대표이사 이희열)은 지난 20일, 고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한 연구부원장과 김재영 의료산업기술개발지원센터장, 여인섭 벤처블릭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망 메드테크(MedTech, 의료기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상호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메드테크 특화 국내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메드테크 관련 공동연구 기획 및 지원 ▲글로벌 진출입 현지 사업화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주한 연구부원장은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4월에 연구중심병원으로 인증되어 국내 연구개발(R&D) 선도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병원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연구 플랫폼 인프라를 기반으로, 벤처블릭과 함께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굴·개발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