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을 미국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Rolling Review)가 허용된다. 이와 함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능성이 확대돼 개발 및 허가 절차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개발을 이끌고 있는 한미약품 이문희 GM임상팀장(상무)은 “BTD를 통해 3상 임상시험을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은 ‘세계 뇌전증의 날’이다. 국제뇌전증협회(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은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환자들이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날을 제정했다. 과거 ‘간질’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지고 오해받던 질환이었지만, 이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신경계 질환으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과도한 흥분이 발생해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별다른 유발 요인이 없어도 발작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 한 번의 발작만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 증상은 전신 경련뿐 아니라 잠시 멍해지거나 특정 부위만 떨리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최윤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 중 하나지만 여전히 불치병이나 정신질환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며 “뇌전증은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충분히 일상생활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뇌전증은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생률이 높지만, 최근에는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노년층 환자도 늘어나는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의 적으로 인식되던 '지방'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제거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지방이 최근에는 인체의 대사 환경을 조절하는 중요한 생체 자원으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지방 조직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역시 재생의학 분야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지방을 단순한 관리 대상에 머물던 인식에서 벗어나, 치료와 회복을 아우르는 바이오 자원으로 재해석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종양 먹이 뺏는 '베이지색 지방'...암 성장 방지 효과 확인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지방을,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암세포가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 종양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를 유전자 편집 기술로 조작해, 에너지를 저장하던 기존 지방을,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베이지색 지방'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변형된 지방세포는 포도당과 지방산 등 암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특성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암의 성장 환경을 제한하는 효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공보건 가치 실현과 현지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영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건소 개보수 및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보건소·군병원 환경 개선 등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 ▲학생 대상 기초 건강검진 지원 및 기생충 유병률 조사를 통한 학생 건강·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 ▲학생 영양·위생 교육을 포함한 보건역량 강화 ▲학교 수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식수·위생(WASH) 환경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협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이며,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군 내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보건인력, 지역사회 주민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개원 117주년을 맞아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 기관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병원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표창, 정년퇴임 인사, 병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 표창에는 우수·모범직원(18명), 10년에서 30년 이상 장기근속자(221명), 협력업체 우수직원(1명) 및 모범 자원봉사자(1명) 등의 시상이 거행됐다. 또한 우수전공의에 대해 최우수 논문상(피부과 강태종)과 우수 논문상(영상의학과 조형륜·치과보철과 지민주·피부과 이건종·재활의학과 왕어진·정형외과 호지웅)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병원 발전을 이끌어 온 각 분야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정년퇴임 인사에서는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그동안 함께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한 시간과 발자취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종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17년간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온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중증·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약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 그중에서도 당뇨망막병증은 높은 혈당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눈 속 미세혈관들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지만, 병이 진행하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는 “당뇨를 진단받았다면 반드시 당뇨망막병증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을 5년 이상 앓으면 17~29%, 15년 이상 앓으면 78~98%의 환자에서 망막병증이 관찰되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진행 단계별 특징과 검사법당뇨망막병증은 진행 단계에 따라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과 증식당뇨망막병증으로, 중증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심한 비증식당뇨망막병증으로 나뉜다. 높은 혈당에 의해 미세혈관이 손상되며 피가 나거나 삼출물 등이 생기는 상태를 비증식성당뇨망막병증이라고 부르며, 더 진행되면 신생혈관이 자라나 출혈이나 망막박리를 일으키는 증식당뇨망막병증이 된다. 당뇨망막병증의 진행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안저검사를 시행하며, 황반부 부종이나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빛간섭단층촬영을 한다. 망막혈관의 누출이나 폐쇄 여부 그리고 신생혈관의 증식과 중증도를 확인하기 위해 형광안저촬영술을 시행
혈관 구멍을 안정하게 막고 혈류를 조절해 지혈을 촉진하는 차세대 기기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의생명과학부 조성우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주현철 교수, 심장내과 하현수 강사, 의학공학교실 이상민 학생 연구팀은 혈관 시술시 흔하게 발생하는 구멍을 자동적으로 막고 지혈 속도를 높이는 혈관폐쇄장치를 만들었다고 4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즈(Bioactive Materials, IF 20.3)’에 게재됐다.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 대부분은 혈관 속에 가는 관(카테터)을 넣는 방식이다. 이때 혈관 벽에는 구멍이 생기고,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출혈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구멍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폐쇄장치를 사용한다. 현재 혈관폐쇄장치는 시술자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고, 처음에 장치를 잘못 설치하면 다시 놓기가 어렵다. 직경이 큰 구멍일수록 안정성도 떨어진다.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일 뿐 아니라 혈류의 압력 등 흐름 패턴을 전반적으로 조절한다. 구멍을 막는 기술은 단순한 지혈을 넘어 건강한 혈류 유지와 혈관 구조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연구팀은 혈관 외부에서 구멍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기업의 기록을 넘어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기타 자료 등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 받는다. 접수는 2월 2일(월)부터 2월 27일(금)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제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기록적 가치, 보존 상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부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별된 사료는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아카이브 및 전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참여 방법은 유한양행 공식 홈페이지 및 QR 코드를 통
서인도 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 조지 대학교(SGU) 의과대학이 한국의 의료 인력 부족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암 진료에 필요한 임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의학교육 방식을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암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이미 의료 인력 부족에 직면한 보건의료 시스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진단, 치료 조정, 장기적 관리 등 암 진료 전 과정에서 숙련된 의사의 수가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세계 암 관측소(Global Cancer Observatory)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23만 명이 넘는 신규 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만7000 명을 넘어섰다. 명지전문대학과 가톨릭대학교 연구진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행한 최근 연구에서는 단순히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의료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진료과나 의료 취약 지역에서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암 진료가 특정 전문과의 확충을 넘어 점차 다학제 팀 기반 진료로 전환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한다. SGU의 교육과정은 이러한 추세에 맞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상병수당 시범사업 운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월 30일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준영 교수는 2022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제도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의료인의 관점에서 제도 정착과 실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 제도는 ▲아픈 근로자의 소득안전망 강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권 확대 ▲질병 악화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 예방 ▲감염병 유행 시 지역사회 확산 차단 등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질병→빈곤→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황병운)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었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 관리 및 내부 관리 절차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 포장재, 인쇄물 등 FSC 인증 제품의 입고, 보관, 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 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큐라클이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성팜텍의 흡수합병을 매듭지으며, R&D 중심 사업에 더해 수익성 기반까지 확보했다.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성팜텍과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합병은 신주발행 방식의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성팜텍은 2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원료의약품 개발·유통 기업이다. 국내외 원료의약품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권을 확보해 왔다. 또한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 공정개선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며, 안정적 매출기반을 구축한 회사로 평가된다. 이번 합병으로 큐라클은 기존 신약 연구개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원료의약품 개발·수입·유통 기능을 내재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원이 추가되면서, 회사는 기술특례상장기업에 요구되는 매출 요건 부담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큐라클은 지난해 세일즈·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커머셜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해 왔다. 현재 원료의약품을 시작으로 원료화학품 등 인접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 권영이)은 P-CAB 계열 위산분비억제제 ‘브이캡정 10mg·20mg(성분명: 보노프라잔 푸마르산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브이캡정은 다케다제약의 오리지널 의약품 ‘보신티정’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삼익제약이 급성장하는 P-CA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핵심 전략 제품이다.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삼익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연 3700억원 규모 P-CAB 시장 진입… 성장 동력 확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PPI(양성자펌프억제제)와 P-CAB 제제를 포함해 약 1조4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중 P-CAB 계열 시장은 3700억원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최근 6년간 P-CAB 계열 의약품 처방액은 약 771억원에서 3685억원으로 5배가량 확대되는 등 기존 PPI 제제 대비 빠른 약효 발현과 강력한 위산 억제력을 바탕으로 항궤양제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능에 ‘병포장’ 혁신으로 차별화 브이캡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올해 안전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2일(월) K-MEDI hub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방침에는 박구선 이사장의 안전보건 경영철학을 담아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안전보건 활동이 포함됐다. 또한, 21년 만에 개정된 ‘안전관리헌장’ 내용을 반영해 정부정책과 뜻을 함께했다. K-MEDI hub는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지역 안전취약계층 ▲공공·민간 연구실 ▲임직원·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활동에 집중한다. 먼저,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에게 안전물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력 등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수칙 안내와 체험형 교육 등도 병행해 안전의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공공·민간 연구실 안전에도 앞장선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모범기관으로서 공공·민간 연구실의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K-MEDI hu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