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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개창 탈장도 ‘단일공 로봇’으로 복벽 재건…고대구로병원 고난도 수술 생중계

서원준 교수, 확장 전복막 접근법 이용한 복횡근 이완술 ‘eTEP TAR’ 시행 복강 직접 진입 대신 복막 밖에서 결손 봉합·인공막 배치…국내 의료진에 전 과정 실시간 공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위장관외과(상부) 서원준 교수가 절개창 탈장(Incisional Hernia)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을 활용한 확장 전복막 접근법을 통한 복횡근 이완술(eTEP TAR)을 시행하고, 수술 전 과정을 국내 의료진에게 생중계로 선보였다. 절개창 탈장(Incisional Hernia)은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절개 부위의 복벽이 약해지면서 장기나 지방조직 등이 밖으로 돌출되는 질환이다. 특히 수술 부위가 넓거나 복벽 결손이 큰 경우에는 단순 봉합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려워, 복벽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교하게 재건하고 넓은 인공막(Mesh)을 안정적으로 배치하는 고난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서원준 교수는 이러한 복잡한 절개창 탈장을 치료하기 위해 단일공 로봇수술을 적용해 확장 전복막 접근법을 통한 복횡근 이완술(eTEP TAR)을 시행했다. 복강 내부로 직접 진입하는 대신 복직근 뒤쪽과 복막 사이의 공간을 따라 수술 공간을 확보하고 복횡근을 이완시킨 뒤 탈장으로 생긴 복벽 결손 부위를 봉합하고, 장기와 직접 맞닿지 않는 복벽층에 인공막(Mesh)을 배치해 복벽을 보강했다. 특히 단일공 로봇 수술을 통한 복횡근 이완술(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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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필러·미용기기·톡신 묶어 중동 공략…두바이서 ‘통합 승부’ 휴온스그룹이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피부미용 전시회에 참석해 미용(에스테틱)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국제 피부과·미용의학 학술대회 ‘두바이 더마 2026(Dubai Derma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 더마’는 올해 25회째 개최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과 인도 아대륙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피부과·에스테틱 분야의 주요 학술·전시 플랫폼이다. 에스테틱 의료에 대한 관심과 고품질 시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전 세계 의료진과 에스테틱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피부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하는 행사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그룹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에스테틱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현지 의료진과 유통 협력사 및 글로벌 에스테틱 산업 관계자들과의 중동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에스테틱 필러 브랜드인 ‘엘라비에(elravie)’ 제품을 전시하며 중동 시장 확대를 추진했다. 행사 첫 날인 지난 8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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