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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동물실험시설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정책추진 협의체’구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동물실험시설 정책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오는 12월 11일 한국제약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국내에서 동물실험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품질관리 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협의체는 한국실험동물협회와 실험동물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며 동물실험시설 품질관리 기준(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1차 회의의 주요 내용은 ▲동물실험시설 종사자(관리자 등)에 대한 전문교육 강화 방안 ▲동물실험시설의 시설관리 밸리데이션 가이드라인(안) 검토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 관련 평가자문단 운영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구성·운영으로 동물실험시설의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동물실험시설 관련 법령 개정 및 정책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품질관리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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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 난다" 민원에 ...식약처, 겉면에서 경유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제조·판매하는 주류(2개 제품)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기타주류인 ‘필라이트 후레쉬’와 소주인 ‘참이슬 후레쉬’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및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 판단 등에 참고하였다. ① ‘필라이트 후레쉬’(기타주류) 제품 식약처 현장조사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되었고,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세척‧소독이 미흡할 경우 젖산균 오염에 의해 응고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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