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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퍼스트랩, 중국 왕홍 초대해 브랜드설명회 개최

中 타오바오, 대만 코스메드 등 해외시장 개척 ‘가속’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중국 왕홍(网红)들을 초대하여 자사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브랜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왕홍들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의 우수 판매자들로, 한국 화장품에 특히 관심이 많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일동제약 본사내 캐쥬얼 커뮤니티 공간인 2층 플레이온(Playon)에서 열렸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일동제약의 역사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 세럼 · 리버스 크림 등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일동제약 COO 서진식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78년 동안 인류의 건강을 위해 달려온 일동제약의 노력이 왕홍 여러분을 통해 중국에도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일동제약 퍼스트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퍼스트랩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퍼스트랩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최근 대만의 H&B(Health & Beauty)스토어인 코스메드와도 입점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퍼스트랩의 해외시장 개척에 가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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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