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2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 개막된다.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에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킹스맨’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던 ‘잭브링클리’ 가 참석해 글로벌한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국내와 중국에는 어떤 스타들이 참석할지는 아직 비공개다. 식상식 일주일 전에 참석자가공개될 에정이다.
지난해에는 이장호·윤종빈·강윤성·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조민수·김희애·진선규·클라라·송기윤·조혜선·손수아 등이 참석하며,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