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예술, 과학 및 기술 센터(CAST)에서 주최한 ‘심포지엄’에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음악감독 : 원형준)의 ‘코로나19 백신 음악’이 소개되었다.
2012년 Andrew W.Mellon 재단의 후원을 통해 시작된 MIT 예술, 과학 및 센터(CAST)는 예술, 과학 및 기술의 상호 연관과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탐색, 지식 및 발견 방식으로 번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AST는 그간 MIT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35개 이상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및 공동 프로젝트(20개의 학제 간 과정 및 워크숍, 4개의 콘서트 시리즈 및 수많은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강의 및 심포지엄)를 진행했다.
‘Arts at MIT’는 4월 6일(현지 시간) ‘깊은 시간과 지능(Deep Time & Intelligence)’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음악’ 발표자인 마르쿠스 뷸러 MIT 교수의 강의를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