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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네이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 증진 홍삼 기부

격리 우한교민·의료진·봉사자 등 면역력 증진 기원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우한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들의 건강 관리 및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나섰다.

㈜휴온스의 홍삼 전문 자회사 휴온스네이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우한 교민 및 의료진 등을 위해 약 1천 2백만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충남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 교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담았으며, 국민 건강과 지역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의료진, 봉사자들의 노고에 경의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휴온스네이처는 대표적인 면역 증진 식품으로 알려진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지애 진홍삼단’과 ‘홍삼김’ 1,000세트를 기부했으며, 해당 제품은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 위생 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표적인 면역 증진 식품인 홍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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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