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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대한재난의학회,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 업무협약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와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는 지난 21일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를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 의료지원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마련됐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투석을 받는 경우 폐쇄된 공간(인공신장실)에서 집단적으로 치료를 받으므로 재난에 특히 더 취약함이 잘 알려져 있다. 대한신장학회는 COVID-19 인공신장실 대응지침을 비롯하여 화재, 정전/단수/수해에 대한 매뉴얼을 개발하여 병의원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또한, 202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효율적인 재난 의료 지원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한재난의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관련 학술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대한재난의학회 이상훈 총무이사(계명의대 동산병원)는 재난의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HICS (Hospital Incident Command System, 병원사고지휘체계)에 대해 공유하였다. HICS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응시스템 작동 및 역할별 이행사항을 사전 훈련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모델로 이를 국내실정에 맞추어 교육하고 있으며, 인공신장실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내년 6월 개최될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APCN 2024)에서 신장학회-재난의학회의 연제발표를 통해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대응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대한재난의학회가 준비 중인 아시아태평양재난의학회(APCDM)에서도 대한신장학회의 협조와 참여를 논의하였다. 


대한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학회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국내 신장질환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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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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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플루엔자 증가세…아시안게임 귀국자·패러게임 방문객 감염병 주의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입국 전후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참가자와 방문객에게도 호흡기·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의 2026년 38주차(9월 14~20일)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8.48명, 전체 보고 환자는 3만1,428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당 환자 수는 전주 5.54명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0.80명의 10.6배 수준이다. 질병청은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발열·발진·기침·설사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귀국한 뒤 발열이나 발진, 기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일본 등 해외여행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감염병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와 카카오톡 온라인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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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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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트루패스’,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 혈압 안전성 조명 JW중외제약이 고령 및 심혈관 위험 인자를 가진 전립선비대증(BPH) 환자의 치료에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심혈관계 안전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집중 조명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국 비뇨의학과 개원의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RUS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트루패스는 전립선과 방광 경부에 주로 분포하는 알파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다. 혈관에 분포하는 알파1B 수용체에 대한 차단 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고령이거나 심혈관 위험 인자를 보유한 환자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기립성 저혈압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고령 환자는 자율신경계 반응과 혈압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알파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기립성 저혈압에 따른 어지럼증이나 실신, 낙상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층의 낙상은 장기 입원이나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치료제를 선택할 때 배뇨 증상 개선뿐 아니라 혈압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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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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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병상 찾아 배정까지…세종병원, 자동배정률 90.8% 기록 병원 입원을 앞두고 환자에게 맞는 빈 병상을 찾고 배정하는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결과, 자동 배정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병상 확인과 배정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병원 직원의 업무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환자의 진료과와 성별, 입원 시점, 전담 병동, 병실 유형, 원무팀 전달사항과 실시간 가용 병상 정보 등을 종합해 병상을 자동 배정하는 AI 시스템을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은 5분 간격으로 입원 대상자와 가용 병상을 확인하고 당일 및 다음 날 입원 대상자의 병상을 자동 배정한다. 전담 병동이나 다인실이 확보되면 병실을 다시 배정하고, 응급실을 거쳐 입원하는 환자에 대해서도 자동 배정을 수행한다. 환자별 세부 조건도 반영한다. 진료과별 전담 병동과 동일계열 병동의 우선순위는 물론 성별, 격리·음압병실, 1인실, VIP 병실, 뇌졸중 집중치료, 항암치료 등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원무팀이 자유롭게 작성한 전달사항을 AI가 분석해 병상 배정에 필요한 조건으로 구조화한다. 배정이 완료되면 결과를 병원 시스템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