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지난 11일 부산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의료·보건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해영 부산대병원장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병원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병원은 ▲병원 주요 시설 견학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간담회 ▲의료 시뮬레이션 시설을 활용한 모의실습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한다. 특히 글로컬 임상실증센터의 의료리빙랩실과 수술실·중환자실 시뮬레이션실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참여 학생 모집과 지역 고등학교 연계,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한다. 김해영 병원장은 “학생들이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보건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고령자의 소득을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돌봄과 교육, 환경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상당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10개 사업의 사회성과를 측정한 결과, 총 55억4,835만 원을 투입해 71억1,644만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투입 사업비 대비 128.3% 수준으로, 사업비 1억 원당 약 1억2,800만 원의 사회적 가치가 발생한 셈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고령자 942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제공됐다. 이번 성과측정은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지원을 넘어 돌봄·환경·안전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외부 전문기관인 리디자인엑스에 의뢰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가운데 10개 사업을 분석했다. 측정에는 국제 임팩트 관리 표준인 ‘임팩트 매니지먼트 프로젝트(IMP)’ 프레임워크가 활용됐다. 고용과 사회서비스, 환경 분야에서 발생한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성과 유형별로는 고령자 고용을 통한 소득증진
킴스제약이 첨단 광학 전문기업 그린광학과 손잡고 음향광학 가변필터(AOTF) 기술을 활용한 자궁경부암 진단 보조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국방·항공우주 분야에 활용돼 온 정밀 광학 기술과 킴스제약의 의료기기 임상·인허가·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제품 개발부터 국내외 허가와 판매까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첫 상용화 대상은 AOTF 초분광 영상으로 자궁경부의 고등급 병변을 비침습적·실시간으로 분류하는 진단 보조기기다. 킴스제약(대표 김승현)은 그린광학(대표 조현일)과 AOTF(Acousto-Optic Tunable Filter) 광학 기술 기반의 신규 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OTF는 음향파를 이용해 원하는 파장의 빛을 빠르게 선택하는 광학 필터 기술이다. 여러 파장대의 영상 정보를 확보하는 초분광 이미징과 결합하면 일반 영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조직의 광학적 특성 차이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 기술을 자궁경부 조직 촬영에 적용해 의료진의 병변 판별을 지원하는 기기를 개발한다. 기존 자궁경부암 진단 과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등급 병변을 정밀하게 분류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해당 제품은 현재
피플바이오(304840·변경 사명 타임엑스AI)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혈액검사 키트 ‘알츠온 플러스(AlzOn Plu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의료기기(Breakthrough Device)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회사는 FDA와 개발·허가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의하고 향후 시판허가 신청 때 우선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피플바이오는 연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임상검사실과 협력해 미국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피플바이오는 알츠온 플러스가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사명을 타임엑스AI로 변경하고 기존 바이오 사업과 AI 인프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FDA 혁신의료기기 제도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회복하기 어려운 질환을 더 효과적으로 진단하거나 치료할 가능성이 있는 의료기기의 개발과 심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제품은 FDA 전담 심사 조직과 개발 초기부터 협의할 수 있고 임상시험 설계 및 허가자료 준비, 시판허가 심사 과정에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혁신의료기기 지정은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최종 판정이나 미국 내 판
블루팜코리아가 2026~2027시즌 독감백신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공급계약이 확정된 7개 제약·백신사의 12개 제품이 참여하며, 백신은 8월 말부터 9월 5주차까지 제품별로 순차 출하될 예정이다. 블루팜코리아는 자사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2026~2027시즌 독감백신 사전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주문 기간 백신을 주문한 의료기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필요한 물량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폐렴구균 백신 등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활용되는 관련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사전판매에는 ▲휴온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진제약 ▲한국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보령바이오파마 ▲광동제약 등 7개사가 참여한다. 휴온스는 박씨그리프 NIP·OOP 제품과 고용량 독감백신 에플루엘다를 공급한다. 입고 시기는 9월 3주차부터 5주차까지로 예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 NIP·OOP 제품은 8월 4주차 입고될 예정이다. 삼진제약의 플루셀박스와 플루아드는 9월 3~4주차,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 NIP·OOP 제품은 9월 3주차 공급이 예정돼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비강 분무형 독감백신 플루미스트는 9월 3주차, 광동제약의 플루아릭스주는
화재와 구조·구급 현장에서 각종 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부터 치료·재활·회복까지 전주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국립병원이 문을 열었다. 국립소방병원은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소방·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고 소방 특화 진료·연구와 충북 중부권 공공의료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은 소방청이 설립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한다.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직업성 질환, 재난 현장에서 발생한 손상 치료, 재활과 회복까지 소방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원식은 중앙소방악대의 식전 연주를 시작으로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의 건립 추진 경과보고,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의 환영사,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소방동요대회 초등부 우승팀과 중앙소방악대의 합동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과 KB손해보험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려 소방공무원의 의료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에 힘을 보탰다. 302병상·19개 진료과 운영 국립소방병원은 302병상과 19개 진료과 규모로 운
김진구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의 모친 장세현 여사가 8월 11일 별세했다. ※ 고인 : 장세현(향년 96세) ※ 빈소 :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8월 12일) ※ 발인 : 2026년 8월 14일 09시 ※ 장지 : 동화경모공원(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98) ※ 전화 : 031-810-5471(장례식장)※ 고인 : 장세현(향년 96세) ※ 빈소 :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8월 12일) ※ 발인 : 2026년 8월 14일 09시 ※ 장지 : 동화경모공원(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98) ※ 전화 : 031-810-5471(장례식장)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11일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과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임상 활용 확대와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 김홍민 기획처장 신부, 영상의학과 김다솜 주임 과장 및 GE 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 GE 헬스케어 영남지역 파트너사 지메디 이강종 대표, GE 헬스케어코리아 박기철 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 영상진단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GE헬스케어는 부산성모병원을 협력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Reference Site)으로 지정하고,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상 활용도 향상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최신 장비 활용 기법과 검사 프로토콜에 관한 의료진 교육을 지원한다. 부산성모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잠재 고객을 위한 현장 방문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GE헬스케어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중증 난치성 뇌전증 치료에 활용되는 신형 뇌심부전극(SEEG)을 국내에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뇌전증 병소를 찾아낸 뒤 삽입된 전극에 고주파를 가해 병변을 응고하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전극이 도입되지 않아 진단을 마치고도 치료하지 못한 채 전극을 제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승봉 성균관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신형 SEEG 전극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속심사를 ‘긴급심사’ 수준으로 전환해 중증 난치성 뇌전증 환자가 하루빨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센터장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 40개국에서 사용하는 신형 SEEG 전극이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약 3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중증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이 치료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년 전부터 국내 도입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 식약처에 제출했고, 신형 SEEG 전극이 지난 6월 희소의료기기로 지정됐지만 아직 신속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보다 신속한 행정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소 찾아도 치료 못 하고 전극 제거 SE
셀레믹스가 2021년 약 11억원을 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 센다 바이오사이언시스(Senda Biosciences)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대규모 전략적 투자 대상이 되면서 당시 투자 결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센다는 RNA 치료 플랫폼 기업 라론드(Laronde)와 합병해 세일 바이오메디신스(Sail Biomedicines)로 재탄생한 회사다. 최근 J&J는 세일에 대규모 지분을 투자하고 공동개발에 나서는 한편, 향후 회사 전체를 인수할 수 있는 독점적 옵션까지 확보했다. 셀레믹스는 2021년 6월 센다에 약 11억1500만원을 투자하고 전환우선주를 취득했다. 당시 센다는 생체 내 특정 세포와 조직에 치료물질을 전달하는 나노입자 기반 기술을 개발하던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Flagship Pioneering) 계열 바이오기업이었다. 센다는 이후 2023년 RNA 치료 플랫폼 기업 라론드와 합병해 세일 바이오메디신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합병을 통해 라론드가 개발한 ‘Endless RNA(eRNA)’ 기술과 센다의 표적 나노입자(Targeted Nanoparticle) 기술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됐다. 치료용 RNA를 설계하는 기
전국 고등학생 638명이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들과 만나 최신 연구동향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제22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진애언)이 주최하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이승복)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산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중앙대학교 등 전국 5개 대학에서 개최됐다.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는 고등학생들이 생명과학 분야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고등학생 638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들이 최신 연구동향을 비롯해 다양한 연구주제를 소개했다. 특히 2025년 경암상 수상자인 허준렬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포함한 국내외 연구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연구 현장에서 다루는 주요 과제와 생명과학의 발전 방향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연구 내용과 생명과학 진로 등을 둘러싼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자들과 직접 소통
이른바 ‘백옥 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100여 종을 의약품 도매상과 병원에서 빼돌려 1억6000만원 상당을 불법 판매한 의약품 판촉영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해당 의약품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매자 156명에게 택배나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피부미용뿐 아니라 운동할 때 각성 효과와 피로회복을 목적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 판매된 주요 의약품 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의약품 판촉영업자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 제44조 제1항은 약국 개설자가 아닌 사람의 의약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글루타티온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진료와 처방 없이 구매하거나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병원에서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이른바 백옥 주사와 신데렐라 주사 등이 여성미용·간호사 관련 정보공유 온라인 카페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전문의약품 2293개 빼돌려 156명에게 판매 수사 결과 A씨는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 판매촉진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판촉영업자로
해운대백병원이 다태아 임신 등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의료적 지원을 넘어, 아이를 기다리는 가족의 마음까지 돌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5일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자장가 프로젝트: 두근두근 너를 기다려 2’의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임신 기간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 산모 5가족이 참여한다. 가족들은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자장가를 만들게 된다. ‘자장가 프로젝트: 두근두근 너를 기다려 2’는 고위험 산모와 가족이 음악과 기록을 매개로 태아와 교감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특별한 시간을 자장가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가족들은 총 4차례에 걸쳐 작사와 워크북 제작, 태동 소리 기록, 가창 및 녹음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한다. 첫 만남에서는 각 가족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한 산모는 가까운 친구가 없는 낯선 지역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모는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가족들의 아이까지 포
동화약품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기업의 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화약품은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광복절 기념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대한민국 일상을 채우는 활(活)력’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동화약품의 역사를 알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를 연결했던 비밀 연락 조직 ‘서울연통부’의 거점 역할을 했다. 초대 사장인 민강 선생을 비롯한 동화약방 관계자들은 활명수 판매 수익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했다. 동화약품은 캠페인 기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까스활’, ‘소다활’, ‘편안활 스트롱’ 제품 수익금의 1%를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념해 대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굿즈인 ‘기억 키캡 키링’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기억 키캡 키링은 광복절의 의미를 일상에서 기억하자는 취지로 한글 자음 ‘ㄱ’ 형태로 디자인됐다. 태극기와 ‘대한민국’ 타이포그래피, 무궁화
호주 시드니와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등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채널S 디지털 오리지널 프로그램 ‘티키타카로드 in 시드니’가 방송을 시작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estination NSW)과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의 지원으로 제작된 ‘티키타카로드 in 시드니’는 지난 6일 채널S를 통해 처음 방송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총 4부작으로 방영된다. 여행 유튜버 채코제·캡틴따거, 나강·연국, 꽃언니·조갬은 각각 2인 1조로 뉴사우스웨일즈를 여행하며 도시와 자연, 미식, 액티비티를 직접 경험했다. 이들은 호주의 대표 항구도시 시드니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과 해안 휴양지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등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를 둘러본다. 여정의 마지막에는 빛과 음악, 미식이 어우러진 연례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를 함께 즐기며 뉴사우스웨일즈 여행을 마무리한다. 뉴사우스웨일즈는 시드니를 비롯해 해안과 국립공원, 와인 산지, 개성 있는 소도시가 어우러진 호주의 대표 여행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곳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