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 건강보험공단의 특사경 권한 부여 논의와 관련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특사권이 공단에 부여될 경우 "국민건강보험제도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며 강력 투쟁도 예고 하고 있다. 의협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불법개설의료기관, 소위 ‘사무장병원’의 근절 방안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사무장병원 근절대책의 하나로 복지부 특사경제도를 활용할 것"임을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단호한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단속은현행법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공청회에 참가한 일부 법률전문가(변호사)와 건강보험공단 소속 변호사가 건강보험공단에도 특사경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유감을 표하고, 직업수행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는 초법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과 복지부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 특별사법경찰제도를 강압적으로 운영하여 의료기관 길들이기를 시도하거나,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할 경우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거부, 건강보험공단 해체 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에서 우수센터 골드등급(Center of Excellence, Gold level)을 인증 받았다. 전 세계 약 670여개의 ELSO 등록 센터 중 국내에 5개 병원이 등록 되어 있으며, 골드등급을 인증 받은 것은 국내 2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고려대 안암병원의 체계적인 인프라와 세계적 연구 인력, 연구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에크모(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란 심폐부전에 빠져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응급 환자들에게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체외순환형 막형산화기를 지칭하는 용어다. 심장 또는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환자의 피를 몸 밖으로 빼낸 뒤 산화막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펌프를 이용하여 심장기능을 대신하면서 다시 몸 속으로 넣어주는 원리인데, 산소공급과 펌프 기능을 대신하는 장비로 이해하면 쉽다. 고대 안암병원은 에크모를 이용해 중증 심부전과 폐부전 환자, 특히 심정지환자가 순환회복이 되지않는 경우 에크모를 적용하는 Extracorporeal cardi
㈜네이처셀은 오는 6월 25일(월요일) 오후 2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강당에서 재생의료 치료 원리, 효과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는 줄기세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난치병 환자들과 노인성 질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부터 줄기세포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퇴행성관절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에 대한 일본 내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행사장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네이처셀은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라정찬 박사의 트위터 계정(@stemcellbio1)을 활용해 이번 콘서트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네이처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줄기세포 콘서트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줄기세포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연구 성과 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소 투어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네이처셀 임직원과 의료진이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생의료 치료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오는 7월부터는 전국 주요
당뇨병은 미세혈관계에 병변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으로 관리 소홀 시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족부궤양 등 몸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눈에 이상이 생기는 당뇨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의 경우 국내 실명 원인 1위로 꼽히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과 종류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률이 증가된다. 당뇨병이 발병한 지 20년이 경과하면 제1형 당뇨병환자의 99%, 제2형 환자의 86%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겨있으며, 제2형은 3분의 1이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의해 실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병변이 망막내부에 국한되어 있는 비증식성 망막병증과 망막으로부터 신생혈관조직이 유리체강 내부로 자라 들어가는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구분된다. 초기에는 가벼운 정맥 확장과 혈관벽이 탄력을 잃으면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미세혈관류가 발생하고, 좀 더 진행하면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혈액 성분이 빠져 나와서 망막이 붓고, 출혈이나 삼출물이 생긴다. 모세혈관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안 되는 부위가 늘어나고 망막내부에서 신생혈관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은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으로 판매되는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를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해당 성분 함량을 표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화장품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또한, 이번 개정안에 모든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26종)을 사용한 경우 제품 포장에 모든 성분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화장품 영업자에게 불편을 주는 절차적 규제는 개선한다고 설명하였다. 개정 내용은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 함량 표시 ▲알레르기 유발성분(26종) 사용한 경우 모든 성분명 표시 ▲광고업무정지 기간 중 광고한 경우 처분 기준 신설 ▲폐업신고 절차 간소화 등이다.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화장품에 사용제한 원료의 함량 및 모든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시하도록 하여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ㅅ난다.‘광고업무정지’ 기간 중에 광고한 경우 행정처분 기준(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신설하며, 화장품 폐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 폐업신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절차를
㈜시지바이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에 베타트리칼슘포스페이트 기반의 주입형 합성골이식재를 접목한 바이오융합의료기기 ‘노보시스인젝트’의 임상시험 결과, 치조골보존효과가 대조군 대비 우월함을 입증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노보시스인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5년간 연구개발되었고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기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3개의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은 발치 환자를 대상으로 치조골 보존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노보시스인젝트’를 이식하였을 때 rhBMP-2가 첨가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치조골 높이 및 폭경에서 발치와 보존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 대체제의 단점을 극복해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유도하는 단백질이다. 특히 대장균을 기반으로 제조되는 ‘노보시스인젝트’는 국제일반명 ‘네보테르민’ 이라는 성분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등록돼 있는 오리지날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은 6월 29일(금)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바이오치료법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2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뛰어난 아이디어와 유망기술을 적기에 공급하고, 개발된 최신 치료술이 실용화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다”는 공익적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이다. 특히, 젊은 연구자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나 연구비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현재 재단은 ▶ 국내 전문가를 해외학술대회에 파견해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할 연구동향을 조사ㆍ분석하고 ▶ 이를 바탕으로 최신동향보고서를 발간해 정부와 생명공학 관련 기관 및 업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 매년 2차례 국내외 세계적인 생명공학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 미래의학 유망기술 정보와 우수 연구자들을 업계와 연결시켜 주는 산업화의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 바이오의약품
사단법인 의회정책아카데미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명과학 정책에 특화된 ‘제 5기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국회의원회관 및 스카우트 빌딩에서 진행되는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국회의 역할과 정책의 이해, 보건의료 및 바이오제약 정책전문가 역량 강화, 국회와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난 보건의료 및 바이오·제약산업 정책과정에 이어 생명과학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생명과학에 더욱 특성화된 교육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 5기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회 정책 관련 프로세스와 사례 등을 알아보는 기본 강의는 물론 국회 및 정부의 전현직 일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생생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특강으로 구성된다.강의는 오는 7월 10일 전 국회사무차장이자 국회예산결산특위 수석전문위원인 이병길 명예원장의 ‘국회의 법률안 심사 프로세스 및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 프로세스 및 사례’, ‘국회의 상임위・국정감사 프로세스 및 사례’, ‘ 문재인케어의 정책방향 분석’, ‘정부의 정책 현안 및 방향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와 주한독일문화원(원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이 지난 11월 아시아 10개 국에서 런칭한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Merck Social Translation Projec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독일 작가 토마스 멜레의 소설 ‘등 뒤의 세상(Die Welt im Rücken)’의 한국어 번역서는 이기숙 번역가의 번역을 거쳐 솔빛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머크는 소셜 번역 프로젝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원했다. 머크 창립 350주년과 주한독일문화원 50 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는 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독일 문학작품 한 권을 한국어, 벵골어, 중국어(번체, 간체), 일본어, 마라티어, 몽골어, 신할리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10개의 아시아 언어로 번역하는 국경을 넘는 번역가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이자 e플랫폼이다. 번역된 작품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6월 20~24일 코엑스)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10월 10~14일)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번역 자체뿐만 아니라 번역가끼리 또는 번역가와 작가간에 디지털 플랫폼을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6월22일(금)오후1시,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이영성)이주관하는2018년「제1차의료정보정책공개포럼」을개최한다. 포럼은올해보건복지부가주최하는의료정보정책관련첫공개포럼으로「일반개인정보와의료정보의차이점및특수성」이라는주제로진행된다. 의료정보정책자문위원회위원겸서울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고학수교수는‘개인정보의보호와활용,4차산업혁명위원회해커톤에서의논의를중심으로’기조발표를진행한다. 주제발표는①영상의료정보의차이점및특수성,②전자의무기록(EMR,electronicmedicalrecord)의료정보의차이점및특수성,③유전체의료정보의차이점및특수성,④의료정보관련법령현황등이제시될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환자 쾌유기원 음악회를 21일 병원 1동 로비에서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홍보실 주최로 열리는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병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해 병원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달콤한 휴식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5명의 금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졸리 브라스 사운드(Jolly Brass Sound)’의 환상적인 금관5중주(트럼펫 1·2, 호른, 트럼본, 튜바)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졸리 브라스 사운드팀은 이날 클래식·팝·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200여명의 관객들에게 금관악기의 웅장하고 매력적인 화음을 선사했다. 미국 컨트리 가수 팻시 클라인(Patsy cline)의 ‘just a closer walk’를 시작으로 비틀즈의 ‘Let it be’,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Do Re Mi song’, 정두영의 ‘사랑은’, 해롤드 워터스의 ‘Instant Concert’ 등 10여곡이 연주됐다. 관객들은 한 곡, 한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한국건강학가 6월 2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윤영호 교수가 여론조사기관(KSTAT, 전 월드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건강권 및 건강민주화, 건강세, 건강위험노출 및 규제, 건강공동체, 보건의료정책” 등에 대한 대국민인식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권, 국민들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21일(목)~22일(금) 이틀 간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충북 음성군) 및 충주지사 사업장 내에서 ‘내 마음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직장인 정신건강복지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업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사업내용으로는 ▲정신건강 현황조사 ▲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생명배달」 ▲직무스트레스 교육 ▲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체험부스 및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함께하였다. 주가원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직장인 정신건강복지사업 진행에 따른 직장 내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계기마련을 통하여 직장인의 직무만족과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유니마인드(대표 김지훈)가 의료기관 중심의 민영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유니다이렉트온(UNIDirectOn)’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대한병원정보협회, 비트컴퓨터, 엠에스인포텍 등 유관 기관들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니다이렉트온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원스톱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를 위한 각종 서류 신청에서 발급, 처리 절차를 단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원해 사용자는 물론 보험사와 병원의 업무 효율성 개선에도 효과적인 서비스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유니다이렉트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니마인드 강인철 이사는 “민영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협력과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의료기관 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노력은 미비한 실정”이라며 “유니다이렉트온은 의료기관의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개발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의료기관들이 고객인 환자들에게 보험금 청구를 간소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 관점에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확대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실손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20일 서관 9층 벌랏홀에서 충북지역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외국인환자 유치에 핵심 주체인 의료기관과 유치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단법인 충북해외의료관광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박중겸 하나병원장, 김만기 모태안여성병원 대표원장, 최한수 고은몸매의원장, 박종범 장사랑박종범내과원장 등 7곳 의료기관 대표와 주식회사 헤드코리아 등 충북지역 5개 외국인 우수 유치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 회장단과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사단법인 충북해외의료관광협의회 신임회장에는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을 추대했다. 한헌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사단법인 충북해외의료관광협의회는 보다 더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홍보, 마케팅, 의료 관광 활성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충북지역 의료 관광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사단법인 충북해외의료관광협의회가 충북지역 의료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