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지역주민 대상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6월에 진행되는 건강강좌에는▶신장내과 민지원 교수의‘만성콩팥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6월21일(목)오전10시~12시,성요셉관5층 지식의 방▶재활의학과 장용준 교수의‘건강의 중심-코어근육’ - 6월22일(금)오후2시~4시,성요셉관5층 대강당▶산부인과 이해남 교수의‘부인암 극복하기’ - 6월25일(월)오후2시~3시,성요셉관5층 옴니버스)등 세 가지 주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지식 공유 컨퍼런스 ‘캠업(CAMUP, COINNNEST Association MeetUP)’이 오는 25일(월) 여의도 위워크(WeWork)에서 개최된다. ‘캠업’은 코인네스트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유일하게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업에서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주제로 진행된다. 탈중앙화 거래소 디덱스(DDEX), 탈중앙화 P2P 마켓 캔야(CanYa), 동국대학교 블록체인랩 박성준 교수 등이 참여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코인네스트의 캠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을 강조하며 매회 유명 팀으로 구성된 강연자가 직접 발표해 일반 고객은 물론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회 캠업을 통해서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1만 6천여 명이 라이브로 시청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캠업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의 첨병으로서 앞으로도 매월 꾸준하게 캠업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국내외 저소득층 환자 치료 후원을 위해 ‘제13회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개최했다. 도서 바자회는 30일(토)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다. 소설, 에세이, 건강, 교양, 아동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시중보다 10~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 총액의 25%는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2기-의료사각지대 지원사업’과 ‘해외 환아 초청 나눔 의료 사업’ 기금으로 적립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시와 함께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사업을 2015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3번 출구에 설치된 건강계단을 시민 1명이 이용할 때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0원씩 기부금을 적립, 매년 1,500만 원을 부천시에 기부하여 저소득층 환자가 경제적 사정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해외 환아 초청 나눔 의료 사업’은 안면 기형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해외 환아를 초청하여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소장 김안현)와‘찾아가는 건강 주치의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지역사회 통합케어모델개발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연계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팀이 노인 포괄건강 평가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보건소의 기존 방문간호 프로그램을 보완,거동이 불편하거나 중복질환이 많아 의료기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75세 이상 어르신들을의사,간호사,운동처방사가 직접 방문하여건강종합평가를 실시한다.이 결과를 토대로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의료기관 연계 및 교육,사회적지지 등에 걸친 포괄적인 관리를 지속하기 위한 지역사회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체계적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명지병원 케어디자인센터에서 이 사업에 참여,대상자의 관점에서 경험하는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관찰,공감을 토대로 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이 노인들이 불편하지만 질병이라고 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염증성장질환센터 문정락 전임의가 최근 개최된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수상한 연구주제는 ‘한국인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삶의 질’(공동연구자 소화기내과 김효종, 이창균 교수)로 궤양성대장염 환자 치료 과정 간 삶의 질과 정신건강에 있어 기초적인 평가와 적절한 대처가 필요함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오신주 전임의는 대장암발병기전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 RASSF1A 매개의 대장암 종양억제에 대한 분자적 기초를 밝힌 연구로 초기 대장암 발견에 대한 진단적 가치와 함께 잠재적인 치료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총회에서는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가 “한국 건강보험 청구자료에서 염증성장질환 환자선별을 위한 표준 진단 알고리즘 개발 및 검정 연구”로 연구비를 수혜 받았으며, 김효종 교수는 “Current and Emeging Therapies in IBD”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국내에서 급증하는 만성 염증성장질환의 첨단 치료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류마티스 내과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류마티스 질환과 합병증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건강강좌는 ▲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이주현 교수), ▲척추관절병증의 진단과 치료(서울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관절에 무리가 없는 류마티스 환자를 위한 운동(건강운동사 문정화), ▲류마티스 질환에서 발생하는 안과 질환(안과 신주연 교수), ▲류마티스 환자의 생활과 교육(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전(前)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까지 연계지원하게 될 임상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와 관련 지자체 및 의료기관, 임상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첨복단지 내 임상시험센터 구축에 반영할 임상관련 정책이나 제도, 최근 트렌드, 활용기술 등을 탐색하고 논의하게 된다. 최근 임상시험 분야는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중심의 안전한 임상시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Wearable Device) 등을 활용하고 있다. 첨복단지 임상시험센터 구축 협의체는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임상시험 기반(인프라)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임상시험시스템의 표준화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임상시험에 AI나 ICT/IoT 기술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의체 1차 회의는 6. 19(화)일에 개최되며, 이 회의에서는 세부 검토 의제를 확정한다.세부 의제가 확정되고 나면 다음 회의부터는 본격적으로 논의주제별로 추진 방안이나 일정 등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 이하 KOFIH)과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협력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과 함께 추진한다. KOFIH는 2016년부터 사할린 1세대 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동포들이 가지고 있던 만성질환과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해왔다. 이는 일본에 강제 징용되어 사할린에 남겨진 1세대 동포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하여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초청진료로 보호자를 동행하는 총 25명의 사할린 잔류 1세대는 6월 14일(목) 입국하여, 6월 18일(월) 18시 30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 참석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및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두 차례의 기본·정밀 건강검진 실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1주일에서 최대 1개월 동안 진료를 받은 후 귀국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초청자들을 위해 1개 병동을 지정하여 원활한 검사 및 치료가 이루어지게 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 주치의를 정하는 등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며, 정밀 검사를 통해 발견된 질환에 대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KRPIA,회장 아비 벤쇼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이하ICH)관리위원회(Management Committee)에 위원으로 진출하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KRPIA는 식약처가 지난2007년에APEC지역 대표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10여년간 거의 모든ICH전문가회의에 활동해 오는 등 그 동안의 끊임 없는 노력에 대한 성과로ICH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거듭 축하하며,국내 제약산업계와 함께 이에 발 맞추어 식약처가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고베ICH총회에는KRPIA의RA/IPR위원회 방혜련 회장(한국MSD)가 국내 제약산업계에서는 처음으로M9 Expert working group에 참가했는데 앞으로는 많은 국내 제약업계 전문가들 또한ICH전문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ICH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CH관리위원회는ICH회원을 대표하여ICH의 행정 및 재정사항,전문가회의
아벨리노랩 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를 Avellino Lab USA 이사회 멤버로 선임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아벨리노랩 그룹은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각막이상증 분야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시작했고, 전세계 50개국에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휘발유나 바이오 부탄올, 숙신산 같은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대사공학’의 창시자로 미생물을 이용한 휘발유 생산, 바이오 부탄올 생산 공정, 나일론과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균주,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천 생산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시스템대사공학’은 세계경제포럼의 ‘2016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2014년 세계 최고응용생명과학자 20인에 뽑히고 제임스 베일리 상(2016년), 마빈 존슨 상(2012년) 등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다. 1986년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세계 최고의 양대 학술원인 미국국립과학원과 미국 공학한림원에 동시 외국회원으로 선임된 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18일 오전 용두동 본사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 및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이창근 관광대사, 베트남관광청 응오 화이 쭝(Mr. Ngo Hoai Chung) 부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한국 내 베트남 문화 홍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사업회사 및 판매 제품의 베트남 현지 투자와 진출 기회, 기타 상호 관심분야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올해 4월까지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117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67% 늘어나, 한국은 베트남 경제의 관광분야에서 주요 대상국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시장조사기관 BMI에 따르면, 베트남의 제약시장은 약 9,300만 명의 인구시장을 바탕으로 2016년 약 47억 달러를 기록 했으며, 2020년에는 70억 달러까지 성장 할 것으로 전망돼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이번 MOU체결은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베트남 문
인체 내 다양한 미생물을 연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규모는 2022년 USD 5억 달러, 2025년 9억 달러로 전망된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으로 인체 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 및 제품 상용화도 한창이다. 제2의 뇌라 불릴 정도로 가장 많은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장(대장)’을 대표적으로, 최근에는 입 속 건강을 지켜주는 구강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감염성 질환(병원균 감염 없이 발생하는 질환)이 잇몸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발표하는 등 구강 내 유해 세균이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건강한 구강 미생물 생태계 조성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상용화, 장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구강 염증 질환·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구강유산균 시장으로 확대 우리 인체는 무려 39조 개의 다양한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구강 내에는 약 770 여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구강
네이처셀은 암의 재발 원인이 되는 암 줄기세포까지 죽일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특허 출원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네이처셀 대표인 라정찬 박사가 지난 3년간 연구해 온 엔젤스템셀 기술에 암세포 사멸 효과를 가지는 홍역백신바이러스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통합하여 바이로스템(Virostem)을 개발한 것이다. 바이로스템은 홍역백신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환자 본인의 엔젤스템셀로서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확인된 홍역백신바이러스를 사용하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만을 투여할 때 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형성을 막을 수 있어서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암세포를 찾아가는 호밍 능력을 극대화하여 암세포에 대한 선택적 파괴가 가능하여 악성 암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 재발의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사멸시켜 암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암의 위험이 높은 상태에서 바이로스템을 투여하여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하고 있다. 라정찬 박사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포함된 줄기세포가 최소 7일 이상 생존하는 기술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암 치료 줄기세포 연
세창에스엠(주. 서울시 영등포구 디지털로66길)가 생산 판매해온 세이프황사마스크(흰색, 청색, 주황색, 검정색)(소형)(KF80), 세이프황사마스크(흰색, 청색, 주황색, 검정색)(대형)(KF80), 프리텍 황사마스크(F-1)(흰색, 청색, 분홍색, 검정색)(대형, 소형)(KF-80), 프리텍 황사마스크(F-2)(대형, 소형)(KF-80), 프리텍 방역용 마스크(F-3)[KF94], 프리텍황사마스크(F-5)(흰색, 청색, 분홍색)(대형, 소형)(KF-80) 등이 약사법 위반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의약외품인 ‘세이프황사마스크(흰색, 청색, 주황색, 검정색)(대형)(KF80)’ 등에 대한 품질 검사 항목 중 "순도시험 및 고정용 머리끈 접합부의 인장강도에 대한 시험을 수탁자의 범위를 벗어난 기관에서 시험"것으로 드러난 해당제품에 대해 오는 9월14일까지 3개월간 생산을 할수 없게 했다,
하나제약(주.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단지로)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덱스메딘주'(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가 약사법 위반으로 당분간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식약처는「약사법」 제37조, 제38조제1항 위반을 적용 해당제품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7월6일까지 15일간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하나제약은"‘덱스메딘주(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를 제조·판매함에 있어, 자사 기준서인 “Bioburden 실시절차”를 따르지 아니하고 바이오버든 검체를 씰링공정 전에 채취"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