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6월 5일 대한의원에서 중국 훙츠의료그룹과 전략적동반자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창석 병원장과 중국 10개 성시에 걸쳐 100개의 의료기관을 소유한 훙츠의료그룹 이촉광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정에는 훙츠의료그룹 산하 병원인 당산시중심병원, 당산훙츠병원 등과의 협력을 통한 서울대병원의 선진의료기술 전수,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촉광 CEO는 “암 치료, 산과, 소아과, HIS, 건강검진 등의 영역에서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광웅(간담췌외과) 국제사업본부장은 “최소침습술, 로봇수술 등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중국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측 간 구체적 논의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협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한국식품 연구원(원장 박동준)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찔레나무열매(생약명:영실)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면역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 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특허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취득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영실로부터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하는 영실 추출물을 고수율로 수득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도 취득하는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찔레나무열매추출물’은 알레르기 관련 Th2 세포 및 비만 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 및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천식, 식품 등)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식약처에서 공지한 식용 가능한 소재로 치료제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스와 한국식품연구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찔레나무열매 추출물의 유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특허 취득을 추진했으며, 국내에서도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6월 1일 오전 10시 신관 3층 회의실에서 반도체 전문기업 제우스와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서재홍 고대구로병원 연구부원장,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는 물론 R&D 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연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서재홍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약이 고감도 신속 진단기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 등을 적극 공유해 양질의 연구 결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대표이사는 “고대 구로병원의 인프라와 제우스의 최적화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최첨단 진단기기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금지된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화장품을 수입 판매해온 업체가 무더기 적발 됐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20개사로 이들이 수입한 제품만도 35개( 상세 내용 아래 판매중단 및 회수 제품 참조) 품목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 해당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감시활동도 강화해 나갈방침이다. -판매중단 및 회수 제품연번 제조판매업체 (수입사) 소재지 제품명 수입량(개) (‘15.6.1~’18.5.31) 사용금지 성분 제조국 1 꾸오레화장품(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7길 30 에이엑스아이 살롱 셀렉트(1,2,3) (AXI SALON SELECT (1,2,3)) 2,484 카탈라아제 일본 2 에프브이실크블랑베이스크림피(FIERCIVE CX SILK BLANC BASE CREAM P) 168 피그먼트옐로우 12 (CI 21090) 3 (주)넘버쓰리코리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74길 12 프로액션 포씨 샴푸(PROACTION FOR C SHAMPOO) 5,836 카탈라아제 일본 4 프로액션 포씨 트리트먼트(PROACTION FOR C TREATMENT) 4,132 5 페라루체(PERLAL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골관절염 신약인 ‘인보사®-케이주’(INVOSSA®-K inj., 이하 인보사)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SCI급 해외 저널인 ‘Human Gene therapy Clinical Development’ 2018년 최신호에 게재하였다고 8일 밝혔다. ‘Human Gene therapy Clinical Development’는 유전자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SCI급 저널로써, 논문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점수가 4.187로 유전자치료제 분야를 연구하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널리 인용하는 저널이다.한국 임상 3상은 만 19세 이상의 중증도 골관절염 환자(Kellegren & Lawrance grade 3) 159명(인보사 투여군 78명, 위약 대조군 8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을 한 후, 인보사 또는 위약을 1회 투여한 이후에 1년(52주)간 추적 관찰하는 이중맹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다. 임상 3상에서 주평가 변수인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무릎 기능성 및 활동성 평가지수)와 VAS (Visual Analog S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4일(월) 중국 치과의사 10명을 대상으로 의료연수를 진행했다. 해외치과의사에게 서울대치과병원의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치과마취과 김현정 교수의 ‘국소 마취와 리도카인’, 구강악안면외과 이종호 교수의 ‘하치조신경의 기능적 해부와 임플란트 수술 시 발생되는 신경 손상 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 후에는 중국과 한국 치의료계의 식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대치과병원의 의료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한국의 선진화된 치의료 시스템과 장비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생 중 한 명은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배웠으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의료연수 교육이 실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카카오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gUwyxl)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카카오톡 활용도가 높은 사업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기획되었으며, 프로모션 소식, 교육 일정, 공지사항 등의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비즈니스 지원 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암웨이가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암웨이는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체 관장하는 통합 앱인 ‘센트럴’을 출시하는 등 단계적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 ‘핀업(Pin-up)’을 론칭하고 AI로봇 ‘드리미’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 도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SNS를 통한 젊은 사업자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 또한 예정되어 있다. 디지털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고 있는 한국암웨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6월 8일(금)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매개체 전파 감염병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예방 및 치료 연구 능력을 강화하고자 ‘제3회 아보바이러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매개체 전파 감염병은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매개체에 의해 전파되는 아보바이러스 (지카, 뎅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등)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최근 기후변화, 해외여행 등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국내 매개체전파 감염병, 특히 지카 및 SFTS에 대하여 병원체 특성과 같은 기초 연구에서부터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및 진단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매개체 전파 감염병 연구자들 약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카, 뎅기, SFTS 등 아보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성과 및 현황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특히, 지카 및 SFTS에 대해 우수한 연구 경험을 보유한 정재웅 교수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초청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5일,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200여 분의 어르신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강서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주요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은 지난 2월 20일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화곡푸르지오경로당 등 강서구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된 동성제약의 ‘아나파 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제7조)에따라「제2차감염병예방관리기본계획(2018~2022)」을수립했다고밝혔다. 최근신종감염병등으로감염병발생총량은증가하고,메르스,에볼라,조류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등해외감염병유입위험,항생제내성,원인불명질환등건강위협요인이다변화되고있다.감염병발생총량(10만명당):’13년148명→’14년181명→’15년186명→’16년202명 이에,“감염병걱정없는안전한사회”를실현하기위해이번2차기본계획은향후5년간국가가주요하게추진해야할감염병위기대응및예방관리강화대책을담고있다. 계획안은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질병관리본부장)심의(5.23.)및국가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보고(6.7.)를거쳐발표하게되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심뇌재활센터장 김창환 교수(재활의학과)가 지난 5월 25일(금),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 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 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는 신경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400 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학회로 국내 신경생리검사를 통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분과학회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김 교수는 학회지 2017년 12월호에 게재한 ‘근육위축 가쪽경화증 수부분할현상의 신경생리분석’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의 세부내용은 루게릭병에서 관찰되는 손의 마름 현상이 엄지두덩 쪽에 좀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로, 현상 자체가 말초신경병이 원인이 된다기 보다 루게릭병 자체의 성격이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김창환 교수는 “연구성과에 대해서 좋은 상으로 격려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대하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 심뇌재활센터장 김창환 교수는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심뇌재활센터장을 역임하고 있고, 현재 대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제약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 개설한 ‘CKD-SNU Pharm MBA’ 4기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실시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위탁 진행된다. 4기 과정은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정들과 ‘바이오 산업의 특성과 전망’, ‘글로벌 제약∙바이오 트렌드’ 등 제약산업 맞춤형 과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제약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 SNU-Pharm MBA는 종근당 인재 육성의 핵심 과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대응하기 위해 과목을 다양화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은 7일(독일 현지 시간) 미국 종자 기업 몬산토의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이 몬산토의 주식을 전량 인수함에 따라 몬산토 주식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더 이상 거래되지 않으며, 몬산토의 기존 주주들은 주당 미화 128달러를 보상받을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바이엘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인수에 필요한 대금 지급 처리는 JP 모건이 지원했다. 바이엘의 몬산토 합병 절차는 미국 법무부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바이엘이 농업부문 일부를 독일의 종합 화학회사 바스프(BASF)에 매각한 직후 진행될 예정이며, 2개월 이내에 합병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엘 그룹의 베르너 바우만(Werner Baumann) 회장은 “바이엘의 고객과 주주, 소비자 모두에게 오늘은 중요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바이엘의 고객인 전 세계 농업 종사자들은 바이엘로부터 안정적인 수확 및 농업 증산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주주들도 이번 인수를 통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 세계 농업 종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하도록 도울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출 수 있게 되어
'미세먼지 많은 날 목구멍에 기름칠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옛말이 됐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엔 떡볶이와 같은 '매콤한 음식'의 섭취량이 유독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클리닉 365mc 식이영양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식이영양사가 상주한 서울·부산·대전 글로벌 병원, 강남본점의 고객 중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식사일기'를 통해 식단을 작성한 1889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섭취 음식을 분석, 8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은 날은 35 이하로, 나쁜 날은 36 이상으로 해석했다. 이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좋은 날과 나쁜 날의 특징적 차이는 '매콤한 음식' 섭취 비율이다. 주식인 '밥'을 제외한 '가장 많이 섭취한 음식 20가지'를 비교한 결과 매콤한 음식에 속하는 △떡볶이 △김치찌개 △제육볶음이 미세먼지 농도가 좋은 날보다 나쁜 날에 더 많이 섭취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은 날에는 떡볶이와 김치찌개 섭취량이 각각 3%로 집계된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엔 두 음식 섭취량 모두 2%씩 상승했다. 또 제육볶음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3%)엔 '가장 많이 섭취한 음식 20가지'에
100%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두유에 1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을 더한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제품 4종이 출시됐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최근 출시한 국산콩 완全전두유 ‘검은콩’, ‘검은콩 고칼슘’, ‘검은콩 21곡’, ‘호두와 아몬드’ 4종 제품이 전국 홈플러스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4종은 특허받은 전두유®공법으로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으로, 증점제∙유화제∙안정제를 넣지 않고 두유에 부족한 칼슘은 보완한 제품이다. ‘완全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4종에 함유된 유산균(EF-2001) 사균체는 유산균 개발 전문 기업인 베름社가 개발해 한국 및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유효성분을 지키며 열처리 살균했으며, 열이나 산(pH)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된다. 또 대두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익균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장 활동을 촉진한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두유(전두유 5000)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