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는 졸속·부실·불공정 의대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진행하고 일방적으로 발표,의료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의정관계의 신뢰를 무너뜨린 정부 책임자를 즉각 경질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7일 오후 3시 이촌동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의대정원 확대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및 확대임원 연석회의' 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이필수회장은 "정부는 9.4 의정합의 원칙을 준수하여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 하는 한편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정원 증원을 추진한다면 의료계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권역별 궐기대회,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개최 등 투쟁강도를 높여 나갈 것이며, 파업에 대한 전회원 찬반투표를 즉각 실시하여 파업 여부를 결정묻는다"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진행된 '합리적 근거 없이 진행되는 졸속 의대정원 정책에 대한 전국 의사 대표응급실을문을 통해 "정부는 의사들이 소아 진료현장을 떠나고, 응급·중환자 진료를 두려워하는 원인을 의사 부족으로 몰아가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소아진료를 포기하는 것이 의사가 부족해서인가?, 의사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펴냈다. 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먼저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부처간 벽을 허물고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개발(R&D), 규제 및 건강보험, 산업화 주체간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예컨대 임상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른 부처 지원 예산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위원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가능성이 미리 고려되고 건강보험당국과 협의가 이뤄졌다면 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5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주요 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에 함께했다. 박람회는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윤석열 정부의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5일(토)에 개최되는 ‘대국민 보고대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성과 및 비전을 발표하고, 정부혁신 유공 포상과 우수사례 시상 등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개발한 정우진 정보통계담당관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지영미 청장은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 종료 후 넥스트 팬데믹관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객과 함께 시연 영상 관람 및 부스 체험 시간을 가진다. 이는 평소 강조하던 현장 중심, 국민 중심의 정책을 위한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방문객들과 직접 부스 체험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응급의료센터 환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약품을 투여하는 등 효율적으로 약품관리가 가능한 전자동약품분배캐비닛 시스템 인티팜(INTIPharm)을 도입했다.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01년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광주는 물론 전라남·북도 지역에서 이송되는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거점병원이다. 위급한 환자들이 끊임없이 몰려들지만 응급이나 추가로 처방되는 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직원들의 업무 가중이 심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사전에 등록된 권한자의 지정맥 인증(손가락 정맥 박동으로 개인을 식별하는 기술) 후 처방에 따른 약품을 자동으로 인출 관리가 가능한 전자동 약품분배캐비닛 시스템(ADC·Automated drug Dispensing Cabinet)을 도입했다.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한 ADC 시스템은 지난 2021년 이미 도입해 사용 중이다. ADC 시스템은 응급의료센터 내 약품이 담긴 캐비닛에서 지정맥 인증한 후 환자의 처방 데이터를 입력하면 전산 시스템과 연동돼 곧바로 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권한자 인증에 의한 자동 배출을 통해 투약 오류를 방지할 수 있으며,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와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는 지난 21일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를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 의료지원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마련됐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투석을 받는 경우 폐쇄된 공간(인공신장실)에서 집단적으로 치료를 받으므로 재난에 특히 더 취약함이 잘 알려져 있다. 대한신장학회는 COVID-19 인공신장실 대응지침을 비롯하여 화재, 정전/단수/수해에 대한 매뉴얼을 개발하여 병의원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또한, 202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효율적인 재난 의료 지원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한재난의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관련 학술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대한재난의학회 이상훈 총무이사(계명의대 동산병원)는 재난의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HICS (Hospital Incident Co
외과 수술 등 1차 치료에 실패한 악성 흑색종 환자에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규현‧정민규‧신상준 교수 연구팀은 수술로 치료하지 못한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에게 레고라페닙 약제를 투약했을 때 호전을 보인 환자 비율이 73.9%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IF 8.4) 최신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약 8년간 연세암병원을 비롯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c-KIT(시-키트) 돌연변이 악성 흑색종 환자 중 항암 치료를 받고도 질병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레고라페닙’ 투약 후 결과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는 투약 8주 차와 연구 마무리 시점(중앙값 15.2개월)으로 나눠 각각 분석했다. 투약 8주 차에 종양이 완전히 없어진 완전반응은 2명(8.7%), 종양의 크기가 30%이상 감소한 부분반응은 5명(21.7%)이었다. 약제 투여로 질환이 호전되는 비율인 질병조절률은 73.9%로 나타났다. 연구 기획 단계에서 사전에 예상한 정도보다 더 많이 종양 감소를 보인 환자의 비율(객관적 반응률)은 30.4%로
청력 상실은 노인성 난청 이외에도 돌발성 난청이나 청신경 종양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다양한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환자가 우울감에 빠지게 될 수도 있으며 심각할 경우 사회적 관계 단절이나 환자의 소득 저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청각 재활을 위해 널리 사용하는 보청기는 환자의 청력 손실 정도와 심미성과 기능성을 고려하여 제작하여야 한다. 특히 보청기 착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유지 및 관리가 중요하다. 다만 청각적인 문제는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으나 착용자의 사회적 네트워킹과 감정 상태 등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선이 어렵고 환자의 삶의 질과 청각재활 치료 순응도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면밀한 관찰과 관리가 요구된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팀(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한상윤 전임의)은 보청기 사용 후 환자의 사회적, 정신적 상태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0년 5월부터 다음 해 12월까지 보라매병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에서 추출물 원료에 대한 함량을 정확하게 표시·광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민원인안내서)’을 11월 24일 개정·배포한다고 밝혔다. 개정 안내서에서는 광고자문위원회, 성분표준화위원회 등 전문가와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장품에서 추출물의 함량을 기재하는 방법과 예시 ▲추출물 함량을 산출하기 위한 근거자료 종류 등을 추가하였다. 추출물의 함량은 화장품 완제품을 기준으로 희석용매 등을 제외하고 표시·기재*하면 된다. 만약 추출물의 함량이 실제 양보다 많은 것처럼 희석용매를 포함하여 기재**하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로 볼 수 있다. 추출물 함량에 대한 근거자료는 ➊(원료)추출물과 희석용매 등을 분리하여 작성한 원료의 조성정보, ➋(완제품)화장품 성분 중 추출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이 있다.
‘코로나 그 후,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Sustainability and Resilience)’에 대한 연구 결과가 지난 11월 21일(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orld Health City Forum)’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이화여대 행정학과 강민아 교수 연구팀이 학계, 비정부 기구, 생명과학, 보건의료 및 비즈니스 조직 간의 비영리 글로벌 협력체인 ‘지속가능한 글로벌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Global Health System Sustainability and Resilience, 이하 PHSSR)’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 회복탄력성 및 혁신 센터(Center for Asia-Pacific Resilience and Innovation, 이하 CAPRI)와 협력해 수행했다. 지속가능한 글로벌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Global Health System Sustainability and Resilience)인 PHSSR에서 아시아 태평양 회복탄력성 및 혁신 센터(Center for Asia-Pacific Resilien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마케팅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사보협회 주관,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각 기업(공공기관) 또는 협회, 단체, 정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방송 등 총 25개 부문 커뮤니케이션 관련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질병관리청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건강한 해외여행’과 ‘일상생활’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개인의 관여도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 캠페인을 진행, ‘마케팅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해외유입 감염병 및 공중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국립검역소의 역할과 중요성, 검역관의 업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에서 부산국제광고집행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아주대의료원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가 지난 11월 22일 개최된 ‘2023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은정우 교수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아주대병원 인체자원은행에서 분양받은 정상인·만성간염·간경화·간암 병기별 혈장 샘플 등 양질의 인체자원과 임상역학정보, NGS 유전체분석데이터 등을 활용해 간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인체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과 경기도는 오는 11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23년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내 중소병원, 요양병원 감염관리 업무 담당자,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비롯해 감염관리에 관심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1일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신설되며 요양병원의 감염관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감염예방 관리료와 우리의 대처방안(김진호 강동경희대병원 감염관리팀) ▶요양병원의 의료관련감염감시 운영방향(홍혜경 순천향대부천병원 감염관리팀) ▶역학조사란 무엇인가?(조영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임상강사) ▶경기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보고(문송미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지원사업과 우리들(감염관리 지원사업 참여병원) 등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사업총괄책임자 용환석 교수)는 11월 23일 2023년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23년 융합심포지엄에서는 사업성과 발표 및 의료기기 특허 정보 전달 등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지원에 기여하고자 개최됐으며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용환석 사업총괄책임자(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구로병원 의과학연구지원소 윤수영 소장(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특허청 오승재 의료기술심사과 특허팀장 등 많은 의료기기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의료분야 지원사업 소개(구로병원 용환석 교수) ▲의료기기 특허 획득 및 보호 방안(특허청 의료기술심사과 오승재 특허팀장) 등 의료기기 특허 및 개발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됐으며,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기업인 ㈜휴니버스글로벌(장진수 과장), ㈜우리아이오(홍용석 이사), ㈜유스바이오글로벌(유지호 이사), ㈜아이엠유(이범현 대표), ㈜뉴냅스(이동성 수석), ㈜엠비트로(이영우 대표이사), ㈜에버엑스(송주명 RA/QA 팀장)가 우수성과를 발표하였고, 자유로운 기업교류의 시간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들과 센터 내외의 전문가들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지난 23일(목)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실시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5회에 걸쳐 서울 소재 노인복지시설에서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가 봉사단장을 맡았으며, 교수,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2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검진 외에도 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틀니 수리, 임플란트 치료계획 등을 제공한 데 이어, 구강보건교육까지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힘을 모았다. 또, 치과보철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동행해 치과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