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이 지난 13일 4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브라자임과 함께 만든 변화, Fabry Awareness Month’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사내 이벤트에서는 사노피 전사 임직원들이 파브리병 환우를 위해 온라인으로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엽서로 제작 및 공유하며 사내에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브리병 환우를 위한 응원이 담긴 파브리 엽서는 4월 한 달 동안 본사에 전시된다.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라는 리소좀 효소의 결핍 및 부족으로 세포 내 당지질인 GL-3가 쌓여 발생하는 진행성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orders, LSD)이다. 파브리병은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며 , 대표적인 증상에는 ▲손과 발이 타는 듯한 통증, ▲복부 통증, ▲각막 혼탁, ▲나이테 각막, ▲발한 장애(무한증), ▲혈관각화종, ▲신장 및 심장, 신경계 기능 손상이 있다.2 파브리병은 치료를 빠르게 시작할수록 GL-3 축적으로 비가역적인 장기 손상 발생을 방지할 수 있어 조기
당뇨병 병력 10년차인 김모씨(55세)는 최근 야간에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지속되어 녹내장을 의심하며 병원을 방문하였다. 검사 결과 김씨의 진단명은 녹내장이 아닌 ‘당뇨망막병증’이었다. 김씨는 주치의로부터 병이 상당히 진행한 단계라는 말을 듣고 오랜 기간 별다른 증상이 없이 병이 진행해왔다는 사실에 놀랐다. 김씨를 당황하게 한 당뇨망막병증은 어떤 질병이며, 김씨는 왜 이를 더 일찍 발견할 수 없었던 걸까?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합병증의 일종으로 망막조직에 문제를 일으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이다. 당뇨병 병력이 15년 전후인 환자의 약 60%~70%에서 나타나며,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하지만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진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당뇨병환자 중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는 최근 2년간 약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 50대 환자의 검사 비율은 약 30%로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별한 자각증상 없이 서서히 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거나 방치하기 쉽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의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더불어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7개 국가에서 총 10,776개 작품이 출품됐다. 장대원 제품들의 패키지는 각 성분들을 상징하는 파스텔톤의 밝은 색상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각 제품과 관련된 신체 기관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함으로써 직관적인 이해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중환자외과 이재명 교수가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 22차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재명 교수는,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병원 약사의 회진을 통한 처방 중재 활동을 보고하고, 병원 약사가 참여하는 중환자실 다학제 회진의 필요성을 주장한 논문 ‘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on Surgical Intensive Care Units Initiated by Pharmacists’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책임저자인 이재명 교수의 지도하에, 외과 이주현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했고, 약제팀 오양순 약사, 여윤정 약사, 이은영 약사가 공저자로 기여한 논문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사진)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아우르게 된다. 회사 측은 완제 및 원료 의약품 수출은 물론,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 수출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크게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영진약품에서 대표이사를 지내며 해외 매출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등 글로벌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유희철)이 ‘2022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동학대의 판단·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권근상)에서 계획하고 신청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에 전북대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8개 시·도에 광역전담의료기관 8개(△서울대학교병원 △인천의료원 △울산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지역전담의료기관 45개 병원이 선정됐으며, 전북대병원 전북의 광역전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맡게 됐다. 전북대병원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고난도 사례에 대한 도내 의학적 자문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24시간 긴급대응 체계 △14개 시·군 아동학대담당공무원 네트워트 △지역전담의료기관계 협력체계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윤상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2년 제29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The 29th Annual 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Shoulder and Elbow Society, KSES 2022)에서 최우수연제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총 11개국의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120여편의 연구가 발표됐다. 최우수연제상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제 중 가장 학술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의학 발전에 공헌한 논문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견주관절 분야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합산 채점하는 방식으로 최고점을 받은 논문이 수상의 영예를 가진다. 전윤상 교수는 ‘Do magnets have the potential to serve as the stabilizer for shoulder joints in massive rotator cuff tear?: a biomechanical cadaveric study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에서 자석이 어깨 관절의 안정제 역
간호단독법 제정 철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정문 건너편 국민은행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10개 단체 공동 비대위 궐기대회’을 개최한다.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한 집회에 이은 이번 궐기대회는 보다 범위를 확장한 규모있는 행사로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10개 단체의 임원 및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간호단독법이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건강에 위해가 된다는 점을 적극 천명할 예정이다. 비대위 공동대표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한의사협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이광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전회장의 격려사도 진행된다. 이어 세계의사회 하이디 스텐스마이렌(Heidi Stensmyren) 회장이 대한의사협회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며 이번 궐기대회의 당위성을 재확인 한다. 이후 10개 단체 대표 결의 발언과 간호법 반대에 대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간호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15일 ‘의료데이터의 의미 있는 활용을 위한 법적 쟁점’을주제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 학술포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윤석찬 원장의 축사와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3가지 주요 법적 쟁점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학술포럼은 ▲ 의료데이터의 법적 정의 및 성격에 관한 고찰(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재선 교수) ▲ 의료데이터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보호 방안(인벤티지랩 최미연 변호사) ▲ 의료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권리 관계 고찰 및 법제도적 대응과제 모색(한국법제연구원 정원준 박사) 등 세부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의료데이터의 의미 있는 활용을 위한 법적 쟁점’을 주제로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월드 베스트 호스피털(World’s Best Hospitals) 2022’에서 4년 연속 국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뉴스위크지는 독일의 유명한 글로벌시장조사 및 소비자 데이터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실시한 ‘월드 베스트 호스피털’ 평가조사에서 전남대병원이 78.75%를 획득해 국내 1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평가가 시행된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국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방국립대병원 중 높은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국립대병원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위크와 스타티스타는 이번 평가에서 공신력 있는 순위 선정을 위해 병원 근무자들의 추천, 환자들의 경험, 의료관련 지표의 세 가지 데이터를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평가 항목은 ▲27개국 8만여 명의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 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55%) ▲의료 성과 지표(30%) ▲환자 만족도 조사(1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 질환·암·약제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 환경 등에 관한 환자 경험
메리놀병원은 지난15일 72주년 개원기념일 맞아 5층 마리아홀에서 장기근속 시상식을 개최하고 조세현 병원장의 1억원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조세현 병원장은 “이 기부금으로 메리놀병원이 하느님의 뜻을 쫒아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병원으로 발전하는데 조그마한 마중물이 되어 주기를 기원한다.”며 메리놀병원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의과대학 박은정 교수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폐섬유증을 일으키는 과정을 밝혔다. 박 교수는 가습기살균제의 대표적 성분인 ‘PHMG-P(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인산염)’를 세포와 동물에 처리한 후 폐섬유증이 일어나는 과정을 살폈다. 그 결과 폐섬유증의 가장 큰 이유가 체내에서 손상된 폐 조직을 치유하는 ‘항염증 과정’이 정상 작동하지 않은 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고려대학교 강정원 교수와 함께 국가표준기술원의 지원으로 수행했고, 4월 14일 ‘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osphate-induced necrosis may be linked to pulmonary fibrosi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Toxicology Letters>(IF=4.372) 온라인 판에 공개됐다. 가습기살균제 사건 가장 많은 피해자 발생시킨 PHMG-P, 노출 24시간 이내 폐 내 현상 확인 이번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실마리를 푼 결과이다. 이 사건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이 폐 질환 등을 앓은 사건으로 관련 사망자만 1,400명이 넘었다. 박 교수는 이 가습기살균제 성분 중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폐경이 가까워질 수록 갑상선기능저하가 두드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체중증가, 피로감, 기분 변화 및 또는 불안과 같은 폐경후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해 무심코 넘기기 쉽지만, 치료가 필요한 갑상선기능저하 상태를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부정맥, 뇌경색과 같은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김예진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5만 3230명을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갑상선학회 국제 학술지 <THYROID>(IF= 6.56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폐경에 이르는 과정을 이행 단계에 따라 분류법(STRAW+10)을 이용해 연구 참여자들을 폐경 전 (2만 9444명), 이행전기 (5431명)와 이행후기(4325명), 폐경 후 (1만 4030명) 등 4단계로 나누었다. 이행전기는 생리 주기가 7일 이상 차이가 나는 일이 반복될 때를, 이행후기는 마지막 생리 이후 60일 이상 끊긴 상태가 지속될 때로 구분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국내 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2049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구매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18일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재택치료로 인해 해열진통제를 포함한 가정상비약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이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및 정보를 인식하고 있는지, 구매빈도, 구매목적,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기획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9 소비자 10명 중 9명(90.5%)은 최근 6개월 내 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 등 상비약 포함) 구매 경험이 있었으며, 그들 중 재택 치료가 본격화된 2022년에 들어 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 등 상비약 포함) 구매 빈도가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느낀 응답자는 과반 이상(57.6%)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구매한 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 등 상비약 포함)는 누구를 위한 구매인가’에 대해서는 ‘온 가족’을 위해 구입했다는 응답자가 50.3%이며, 젊은 층일수록 특정 브랜드 지정구매를 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응답자의 78.7%가 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 등 상비약 포함) 구매 시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안전
국제약품이 세파계 항생제의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부족한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반의약품인 감기약 및 해열제 수요 폭증과 더불어 의료기관에서 염증 등에 사용하는 세파계 항생제도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부족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자사의 안산공장을 풀가동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세파계 항생제의 수요 증가는 코로나19 유행과 환절기 상기도 감염이 맞물려 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국제약품의 ‘진세프’와 ‘케모신’ 같은 세파계 항생제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는 다른 제약사들도 같은 입장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는 안산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안산공장은 지난 2009년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해 세파계 항생제의 전용생산동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이 공장은 세파계 항생제 주사제 및 내용고형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내수 및 해외 항생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당사는 수요급증에 따라 물량을 맞추기 위해 세파계 항생제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