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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블록체인 기업 뱅코, ‘퍼플카드’와 ‘뱅코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 오픈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뱅코(대표 하영섭)는 ‘퍼플카드’와 ‘뱅코인’으로 차별화된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www.borabit.com)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퍼플카드’는 NFC를 지원하며 IC칩을 내장한 카드형 하드웨어 콜드월렛으로, 암호화폐를 인증 받은 CC Eal 5+ 및 kCMVP 전용보안칩 SE 안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칩 내에서 서명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특히 카드 분실 및 침해 시 복구 시트(Recovery Sheet)를 통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지갑을 복구할 수 있는 높은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뱅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의 전용 토큰으로, ERC-20을 기반으로 하며 뱅코가 서비스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에서 암호화폐 매매, 거래수수료 할인과 같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신규 코인 상장 투표 및 뱅코인을 통해 ICO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아울러, ‘뱅코인’을 보유하기만 해도 1년에 4차례 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의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퍼플카드’와 ‘뱅코인’은 지난달 2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Bit!Forum 2018 서머’에서 처음 소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뱅코의 강대구 부사장 겸 CTO는 “퍼플카드로 암호화폐의 실물경제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갈 것”이라며 “전국의 ATM 기계에서 퍼플카드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인출하고, 병원, 학원, 마트 등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거래소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뱅코인’을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뱅코는 블록체인 원천기술인 ‘뱅코체인’을 개발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해킹에 안전하고 대용량 트래픽에 대응하는 거래소 ‘보라빛’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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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 소비자 사랑 듬뿍 ...1000만병 돌파,이벤트도 통크게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고함량 비타민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의 1,0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는 액상, 캡슐, 정제의 3중 복합 제형으로 구성된 한국인 맞춤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이 제품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이 2,083% 고함량으로 배합되었으며, 항산화와 면역기능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뼈건강을 고려하여 비타민 D와 K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잦은 눈 건강을 위해 비타민A를 배합했다. 이 제품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듀얼 멀티캡 케이스에 세 가지 제형을 모두 담고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물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이뮨듀오 멀티비타맥스가 론칭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감사의 의미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제품 구매시 1박스당 2병씩을 추가 증정하고,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추석 시즌을 맞아 전 구성 추석 선물세트 포장도 제공된다.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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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당뇨병 위험 클수록 인슐린 분비능력 더 빠른 속도로 감소.. 5가지 생활 습관 실천 중요 유전적으로 당뇨병 위험이 클수록 인슐린 분비능력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감소 속도가 더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고위험군이라도 운동, 금연, 충분한 수면 등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통해 당뇨병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교수·이현석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연구원이 지역사회 당뇨병 코호트에 등록된 6,311명을 2001~2016년 사이 총 7회 추적 관찰한 결과와 이들의 DNA 정보를 바탕으로,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에 따른 인슐린 분비능력의 장기적 변화 양상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성인 당뇨병(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갈수록 유병인구가 증가하는 중이고 2022년에는 국내 사망원인 8위를 차지하는 등 보건사회학적 중요성이 크다. 따라서 고위험군 선별과 예방 전략 수립을 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을 정량적으로 표현한 ‘다유전자 위험점수’는 당뇨병 발생에 대한 주요 예측 지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인슐린 분비능력과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