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2일 방산초등학교와 4일~5일 중대초등학교를 찾아 약 3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디체크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증진교실은 비만, 영양, 음주, 구강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식 교육과 비만조끼 체험, ‘당에 대해 알아보아요’ 스티커 놀이, 가상 음주 체험, 올바른 칫솔질 배우기 등의 테마별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생충 감염 장기 및 성충, 중간숙주 표본 관람을 통해 잊혀져가는 기생충이라는 감염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임대종 원장은 “초등학생의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위해 건강증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