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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편의성 강화된 일회용 스틱스왑 출시...소비자 선택폭 넓어져

약국용 상처 및 피부소독제 성광포스틱스왑액, 헥시타놀2%스틱스왑액 2종



빨간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이 일회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봉타입 상처소독 및 피부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사진 좌,우). 기존 시장에는 2매입 일회용 상처소독제가 있었으나, 1매입으로 포장된 제품은 퍼슨의 이번 제품이 처음이다. 특히, 피부소독용 일회용 제품은 퍼슨에서 이번에 OTC제품으로는 최초로 내어 놓았다.


일회용 면봉타입 상처소독제 ‘성광포스틱스왑액’(사진,좌)은 포비돈 요오드를 유효성분으로 면봉에 약액이 흡착되어 특히 외부 활동(등산, 낚시, 캠핑, 해외여행 등)에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시 상비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낱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기존제품들에 비해 위생적이다.

 일회용 면봉타입 피부소독제 ‘헥시타놀2% 스틱스왑액’(사진,우)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2%와 이소프로판올70%를 유효성분으로 피부 소독 이외에도 카테터 시술을 받은 중증 환자가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거 카테터 삽입 부위 피부면을 자가 소독 시 대용량 소독액을 별도 희석하여 알콜솜에 적셔 사용하는 방법과 비교하면 약액을 손에 묻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퍼슨 마케팅 담당자는 “두 제품은 일회용 면봉타입 제품의 특장점을 강점으로 각기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성분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카테터 소독 시 권장한 성분으로 포비돈요오드에 피부 민감성이 있는 소비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며 “제품 출시 후 종합병원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되는 추세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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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에버랜드 나들이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3일 오전부터 임직원과 가족 등 800여명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경상북도 상주에서 즐기는 힐링캠프 ‘:D FAMILY CAMPING FESTIVAL(디 패밀리 캠핑 페스티벌)’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웰컴 기프트 및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굿모닝 보물찾기,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연간 휴무 및 패밀리데이 일정이 담긴 연간 휴무일을 미리 공지하여 직원들이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또 여름, 연말 휴가 기간 직원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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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중증 심장질환 환자 치료 역량 주목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의 중증 심장질환 환자 치료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과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설립이념을 같이 한다. 아울러 수십년 심장치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심장치료와 직접적인 연관 진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심장내과 전문의만 16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중 이영탁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 박표원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 오병희 병원장(심장내과) 등 국내 심장치료 부분에서 내로라하는 명의들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이 과장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심박동하우회술(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시켰다. 박 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장비 면에서도 단연 앞선다. 지난해 9월 경인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4세대 모델 중에서도 최신인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동시에 로봇수술센터를 출범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사전 예측, 심부전 가능성 진단, 스마트워치 연동 원격 심전도 진단 등 프로그램, 자기공명영상(MRI), X-ray 장비 등도 도입하며 진료 수준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