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은 지난 2월 12일 서울강남지부를 방문, 2019년도 사업추진 내용과 성과 및 2020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강남지부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끌려가지 않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과 인력, 의료 시스템에 아낌없이 투자를 쏟은 결과일 것이다. 20년도 사업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재현 사무총장은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검진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서울강남지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은 서울강남지부를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지부 업무보고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