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2024년 2월 간암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간암의 날’이다. 1년에 2번,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간암 원내 전시를 통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 및 지역주민에게 예방 수칙 및 검진 중요성 등을 알렸다.
20일(화)에는 오후 2시부터 병원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간암 관련 위험인자(소화기내과 김진수 전임의) ▲간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채희복 교수) 등의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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