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23)에 참가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의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실증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엔티엘헬스케어, ㈜인더텍, 지엘 3개 기업을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선정하여 부스 운영을 지원하였다. 이들 기업은 전시를 통해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등 30개국 이상의 국가와 300건 이상의 기업 간 미팅을 통해 510만달러(한화 약66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40만달러(한화 약18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뿐만 아니라, 13개 해외 기업과의 현장 MOU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더 큰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시를 통해 선보인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시스템(㈜엔티엘 헬스케어), ▲경도인지장애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지엘),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디지털치료기기(㈜인더텍)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시장 진입을 위한 현지반응을 효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에이징타겟㈜과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시험을 포함하는 신약개발을 위한 전주기 기술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징타겟㈜은 2021년 설립된 3년차 바이오벤처로서 세포노화 표적에 기반하여 암, 치매 및 동맥경화와 같은 주요 노화질환에 대한 치료제와 더불어 궁극적으로 항노화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혈관노화 표적 기반 신개념 동맥경화 치료제 개발, 다중병인 동시표적 고효능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 비신경세포 노화 표적 기반 신개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 및 방사선 내성 극복 기반 방사선 항암증강제 개발 등의 파이프라인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약합성팀과 약리평가팀을 운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신약후보물질 공동발굴 △세포노화 표적에 기반한 암, 치매 및 심혈관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개발 △전문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의 활용 △국가 연구과제 협력,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참석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입주기업 ㈜이롭이 '2023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컨퍼런스' 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벤처 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롭 박준석대표이사 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신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개사 중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롭이 받은 신산업분야 창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에서 혁신적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박준석 교수는 ‘차세대 최소 침습 수술 보조 협동 로봇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롭은 2019년 대구첨복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케이메디허브와 좋은 인연을 만들어 오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대구시 출연 첨복단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약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이롭은 재단의 지원에 힘입어‘이중 사분면을 관찰 가능한 복강경지지 수술 보조 협동로봇 개발’과제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생산 지원한 인벤테라제약의 림프질환 특화 MRI 조영제 신약 ‘INV001주’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2a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인벤테라제약에서 개발하고 있는 INV-001은 MRI에서 림프관만 고해상도로 선명히 관찰할 수 있게 하는 고성능 MRI 조영제 신약으로 지난 2020년부터 의약생산센터에서 GMP 생산을 지원하였다. 임상1/2a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하며, 안전성뿐 아니라 INV-001주를 이용해 촬영한 림프 MRI 영상 품질을 평가해 유효성까지 확인한다. INV-001주는 2018년부터 GMP 생산을 지원해 지난 3월 임상2b상 IND 승인을 받은 NEMO-103주에 이어 케이메디허브가 인벤테라에 두 번째로 GMP 생산 지원한 임상 파이프라인이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GMP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써 기업의 신약 개발을 위한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며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에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지난 12월 2일 호텔 나루 엠갤러리(서울 마포 소재)에서 양육미혼모 가족과 함께 ‘2023 자조모임 활동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후원하는 ‘미혼모 양육지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의 자조모임 활동 발표 및 성과 공유와 더불어 미혼모간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전국에서 엄마와 자녀 총 24가족이 참여해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아트’를 즐겼으며, 사업추진경과보고, 자조모임 팀별 활동발표(20팀), 우수팀(9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대면 발표회 이후 코로나-19로 4년만의 대면으로 진행 된 발표회인 만큼 ‘양육미혼모 가족’에게 연말에 특별한 기억과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호텔 코스요리’와 ‘깜짝 추첨 이벤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1월‘2023 신경과학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2023 Annual Meeting of the Society for Neuroscience, 2023 SFN)’에 참여하여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소개하였다. 신경과학학회는 신경과학 발전을 위해 신경과학 연구 및 교육의 활성화 및 지식보급을 목적으로 1969년 창립된 신경과학 분야의 최대규모의 대표적 학술단체로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 신재우 선임연구원은 치매 및 망막질환 치료를 위한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치료 기술 개발 내용을 발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은 난치성 뇌질환 치료를 위해 집속초음파를 활용하여 약물 및 나노입자 전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과학펠로우십사업을 통해 집속초음파 기반 내인성 줄기세포 조절을 통한 치매 치료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학회를 통해 뇌신경질환 진단·치료기술의 실용화, 제품화를 위한 원스톱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뇌신경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구매 증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 윤새봄 재무회계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관하는 공공구매 항목인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 5개의 법정비율을 모두 달성하였다. 특히, 기술개발제품은 전년 구매비율 대비 70% 상승하였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 10개 항목을 모두 달성하였다. 재단은 △공공구매 필수항목 지정, △시스템 및 제도 도입, △자체목표 설정 및 부서 목표할당제 실시, △내부 교육 및 중소기업적극지원 등을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장 왕규창)은 오는 12월 4일 월요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의료연구윤리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의학한림원이 마련한 개정 의료연구윤리지침과 윤리강령이 발표될 예정이며 전문가 패널 토의와 종합토론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이번 개정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의학한림원에서는 2020년에 의학연구 윤리 지침 해설서를 발간한 바 있다. 최근 디지털 헬스, AI, 빅데이터 등 첨단 연구가 의학 연구 영역에서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연구윤리 문제가 등장하고 있는 바, 이에 의학한림원에서는 첨단 의학 연구에 수반되는 의학 연구윤리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연구윤리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의학한림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림원이 마련한 의학연구윤리안이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대한민국 의학연구윤리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심있는 분들의 공청회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 의료헬스케어 기업 맞춤 고용서비스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구직 희망자들의 의료산업단지 탐방과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설명회는 의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재단의 비전과 인사 및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설명회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었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 내 구인구직 설명회는 기관-구직자 간 대면을 통해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탐색의 기회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를 살피고, 지역인재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우수한 고용 프로그램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29일 식품·의약품 산업 및 연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의약품 안전성 평가의 최신 기술동향 공유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 케이메디허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식·의약품 연구개발에 있어 안전성 평가에 대한 최신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독성, 안전성, 품질 등 관련 기관,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총39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 내용으로 참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강현 부장, 조재우 책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명진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윤준원 교수, 충남대학교 김철희 교수, 연세대학교 권재성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청되었다. △위해성평가 측면에서의 비임상 독성평가 연구 △디지털 병리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병리 평가기술 연구 △독성평가용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연구 △COVID-19 연관 mRNA 백신의 비임상 안전성 및 독성 문제점 및 현안 △제브라피쉬 배아를 이용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의료기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