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일환 입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과 서로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연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온도 올리기’에 동참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KWSE, The Association of Korean Woman Scientists & Engineers) 대구경북지부의 주관으로 여성과학인 융합워크숍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0월 24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구경북 여성과학기술인 뿐만이 아니라 융합학술교류에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약개발, 뇌신경연구, 3D 바이오프린팅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가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수진 교수의‘항암제로써 HPK1 저해제 발굴 및 SAR 분석’, 한국뇌연구원 문지영 박사의 ‘뇌질환 연구에 활용되는 다양한 전자현미경 기법’, 바이오브릭스 박주영 본부장의‘ 3D 바이오프린팅과 OrganINK®을 이용한 생체조직의 3차원 미세 환경 재건’등의 주제로 연구 성과 공유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 과학기술인의 삶과 일의 균형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정보 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5일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주관 ‘강동오플제’ 강동50플러스센터 내에서 뇌파·맥파스트레스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동오플제’에서는 40세~60세 중장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원데이클래스, 추억의 포토존, 강오플 캠핑존을 마련하여 커뮤니티의 공연과 전시 및 체험, 강오플 건강존에서 뇌파·맥파스트레스검사(건협서울강남지부), 혈당측정 및 인바디검사와 건강상담(강동구보건소 찾아가는 천호보건지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단, 일자별 프로그램 운영 상이)한다고 전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에게 문화 교류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50+세대가 직업적인 안정성과 은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행복한 중년 생활을 누리고, 안정적인 노후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건강관리정보 제공과 더불어 뇌파맥파스트레스 장비(옴니핏 Mind Care)를 준비해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했다. 옴니핏에 따르면 뇌파는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6일 케이바이오솔루션(대표이사 강경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케이바이오솔루션은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40여개 이상의 의료기기 제품들의 미국 FDA 510(k), 유럽 MDR 인증 컨설팅을 수행해오는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CRO 기관이다. 유럽 MDR 3등급 인증을 국내 최초로 달성시킨 것에 이어 상장사의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의 유럽 MDR CE 인증 달성을 이끌어내어, 미국 및 유럽 현지에도 인허가 매니저를 두고 국내에서 FDA 510(k), MDR 최다 품목을 직접 컨설팅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다양한 질환모델과 평가기법을 기반으로 개발단계 신약 및 의료기기 사업화를 돕고 있으며,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이 FDA 510(k), 유럽 CE 인증 받기 위해 지원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EMBO(European Molecular Biology Organization,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간 오가노이드 연구개발 내용을 발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가노이드TF팀 왕시형 선임연구원 및 오지선 선임연구원, 권양우 연구원은 유럽 분자 생물학기구가 주관하여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국제학술대회*의 오가노이드* 분야에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은 만성간질환을 모사하여 신약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간 오가노이드 구축과 함께 이를 제작하는 신규 줄기세포주 제작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또한 각 장기별 오가노이드 연구 선두그룹들의 연구동향 파악과 함께 세계적 석학들과의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춰 케이메디허브의 연구 역량 강화에 힘썼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오가노이드TF팀은 올해 5월 신설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의 국가연구개발과제 6건을 수주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하는 과제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을 통해 직접교차분화를 통한 신규 줄기세포주 제작과 혈관화 간 오가노이드 제작(연구책임자: 왕시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작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사전상담과와 의료기기 허가심사·기술 상담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술문서 심사 및 임상시험 등 인·허가 관련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도 의료기기 인·허가 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요조사 및 사전질의를 통해 선발된 총 5개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 작성과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기기 스타트 기업들에게 협력과 지원의 손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담회 및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의료기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3년 10월 18일(수) 개최된 2023년도 제5회 이사회에서 여재천 상근이사를 신약조합 사무국장으로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여재천 상근이사는 “35년간의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사 신약개발 지원을 위하여 사무국의 전문적인 경영과 집행을 책임 있게 해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비임상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재단의 R&D 역량과 기술서비스를 홍보했다.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린 제44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다.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이해관계자 약 740여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과 신약 연구개발 동향 등 총 2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센터장 김길수)는 국내 비임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단을 알리기 위해 2일간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첨단 인프라, 연구·기술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 지원 사례와 기구축 기술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에서 비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케이메디허브를 조성해두었는데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산학연병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업계·학계 이해관계자들이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임상용의약품 연구개발지원과 약학대학 교육지원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의약생산센터 제제개발구역의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하였다. 신약후보물질이 의약품으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투여경로에 적합한 형태 및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제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임상용의약품의 위탁개발생산(CDMO) 업무를 맡고 있는데,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R&D 연구지원 확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어 제제개발구역의 리모델링을 단행하였다. 리모델링된 제제개발구역을 활용하여 ▲시차주사열량계(DSC), 주사전자현미경(SEM) 등을 활용한 의약품 물성연구 및 프리포뮬레이션(Preformulation) 연구 ▲고형제 완제의약품 조성 및 공정연구 ▲연속공정 설비(Consigma-1)를 활용한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Quality by Design;QbD) 연구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제제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된 의약품에 대한 대량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고전단 과립기(High Speed Mixer), 로터리 타정기(Rotary Tableting Machine), 캡슐충전기(Capsule F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7일 ‘인공지능 신약개발–첨단기술과 제약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23 제21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제21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10월 17일(화) 14시,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발굴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의 고도화 및 AI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리더스포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주제로 국내 의료 산업과 관련한 산학연병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고려대 선웅 교수, 서울대 이주용 교수, ㈜파로스아이바이오 남기엽 CTO, ㈜온코크로스 김이랑 CEO 등이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인공지능과 제약산업’ 이라는 두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새로운 기술 및 성과공유에 대한 시간이 되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