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건강이 진짜 스펙,건강한 아이디어를 방출하라!”

뉴트리라이트, 제 7회 대학생 공모전 접수 시작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가 대학생들의 올바른 건강인식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년간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 발전시켜 온 뉴트리라이트는 『제 7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과 함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명예심사단 대모집』, 『공모전 미니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는 5월 1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은 ▲UCC 영상, ▲인쇄광고 ▲생활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UCC 영상 부문은 뉴트리라이트의 대학생 캠페인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와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 중 택1하여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홈페이지(www.nutrilitecampus.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인쇄광고는 ‘이용대 선수를 모델로 활용한 더블엑스’,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스토리’, ‘파이토칼라 캠페인’ 중 1개 주제를 선택해 기획하면 된다. ▲생활사진 부문은 ‘생활 속 뉴트리라이트 제품’, ‘생활 속 파이토칼라’, ‘생활 속 뉴트리라이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주제로 촬영된 재미있는 사진들을 공모하는 방식이다.

응모작은 ▲이해도 ▲창의성 ▲성실성 등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되며, 뉴트리라이트 관계자 및 각 부문 전문가, 대학생 명예심사단이 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전 접수 시 1장 분량의 컨셉 제안서를 사전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제7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대학생 명예심사단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일정은 5월 1일부터 5월 12(일) 자정까지다. 선출된 명예심사단은 이번 공모전 부문별 심사를 하게 된다. 활동 특전으로는 기프티콘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제 7회 뉴트리라이트 공모전 우수작 수상혜택으로는 ▲UCC영상 부문 대상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0팀, 참가상 50팀에게 각 500만원,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인쇄광고 부문은 대상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 참가상 10팀에게 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생활사진 부문은 우수상 30명에게 각 10만원의 장학금과 참가상 100팀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9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뉴트리라이트 신은자 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업과 취업으로 자칫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뉴트리라이트가 일관되게 강조해 온 ‘건강이 진짜 스펙’이라는 메시지의 적극적인 실천이다.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다운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돋보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응원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보다 발전된 ‘크리에이티브’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응모요강은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사이트(www.nutrilite.co.kr/camp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운영사무국(02-735-6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 공모전 포스터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