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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FAMILY 심포지엄’ 개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FAMILY 심포지엄 지난 21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진행했다고 25 밝혔다. FAMILY 심포지엄은 ‘Fertility AcadeMIc Learning sYmposium’ 약자로최신 난임 지견과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치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최지영 교수와 평촌 마리아의원 장은정 진료부장이 연자로 나서한국머크의 과배란 유도 주사제 ‘퍼고베리스® 가진 임상적 우수성과 실제 임상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최지영 교수는 ‘ 퍼고베리스®주인가(Why Pergoveris®?)’ 주제로 r-hLH 각각 태반성성선자극호르몬(hCG) 폐경기성선자극호르몬(hMG)보다 우수한 임상적 이점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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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제2회 정밀의료센터 심포지엄 성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밀의료센터(센터장 이영목)는 지난 30일 ‘제2회 강남세브란스병원 정밀의료센터 심포지엄’을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희귀질환과 암 유전체 정밀의료’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차세대 정밀의료를 이끌 혁신적인 접근법이 제시됐다. 유전자 진단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AI) 기반 병리분석, 액체생검 기반 진단 기술과 맞춤형 정밀 치료 가이드 등 임상 현장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최첨단 치료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희귀질환 분야 정밀의료’를 주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정밀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1부 강의는▲치료 가능한 희귀 근육질환 장애 분야의 최신 정밀의료(신경과 박형준 교수), ▲희귀 대사 증후군의 최신 정밀의료(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 ▲희귀질환 분자 진단의 발전: 엑솜 시퀀싱(WES)부터 게놈 시퀀싱(WGS)까지(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 순으로 이뤄졌다. 2부에서는 ‘암 유전체 정밀의료’를 주제로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2부 강의는 ▲병리학 기반 인공지능 모델의 임상적 응용: 현재와 미래(병리과 차윤진 교수), ▲순환종양DNA(ctDNA)와